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학생인권 주간의 하나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아침 출근 시간에 실시했다고 밝혔다.홍성여고 학생들의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제작한 학생인권과 학생자치 관련 영상 상영 그리고 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 기념 홍보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인권친화적 조직문화를 진단하는 앙케이트 조사도 병행했다.또한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90년 전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학생인권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생독립운동기념일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인권주간은 각 학교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관련 계기 교육과 캠페인과 플래시몹 그리고 학생인권 선언문 만들기와 학생인권 관련 UCC 그리고 포스터 공모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충남교육청은 특히 초등학교 14개교·중학교 9개교·고등학교 14개교 등 총 37개 학교를 학생인권 주간 중점학교로 선정해 지역과 학교 특색을 고려한 체험학습과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서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8월 3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제65회 백제문화제를 홍보하는 플래시몹(Flash mob)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백제기악을 일본에 전파한 ‘미마지’의 기악탈과 백제복장을 갖춘 200여명의 플래시몹 홍보단은 이날 백제문화제의 주제곡인 ‘대백제의 숨결’에 맞춰 멋진 춤사위 및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백제인 ‘미마지’는 612년 왜(일본)에 기악무를 전해 일본 고대 음악형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그 시대의 기악면(탈)과 기악복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