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13일 더불어민주당 최미자(초선, 비례)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확대를 제언했다고 밝혔다.최미자 의원은 “지난 10월 13일 개최된 서구의 대표 축제인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아트마켓·청년마켓·프리마켓·특별전시관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MZ세대부터 AZ세대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었고, 공원 경계석에 경사로 설치와 유모차·휠체어 대여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여 모범적인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
대전시 동구는 2023 대전 동구동樂 축제 프리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2023 대전 동구동樂(락) 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대동천 일원(철갑교~가재교)에서 운영된다.이번 프리마켓은 축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년, 소상공인들의 상품과 서비스 등의 판매 홍보 기회를 마련해, 동구 관광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확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모집 분야는 ‘도심 속 낭만 여행’이라는 주제에 맞는 판매셀러(수제품, 직접 재배한 농산물, 애견용품 등)와 체험셀러(공예품, 소품 만
충남 보령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젊은 주부와 그들의 가족을 위한 프리마켓이 열린다.(사)슬기로운여성행동(상임이사 윤경숙)과 우농서원(원장 서성동)은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시 남포면 우농서원에서 프리마켓 ‘우농서원 작은시장’을 개최한다.행사는 18일을 첫 시작으로 사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농서원(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야동1길 34-8) 현지에서 이어진다. ‘우농서원 프리마켓’은 보령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증진을 위한 문화교류 행사로, ‘야외 축제’ 성격의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명인의 손길이 깃든 건강 먹
세종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공동체 장터를 운영한다.사회적경제 장터는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26곳이 참여할 예정으로,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홍보·판매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서비스장이 운영된다.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사회적경제 벼룩시장’과 ‘사회적경제기업 문화공연’ 등이 열려 쉽고 재밌게 즐기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어린이 사회적경제 벼룩시장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대전 유성구가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5회에 걸쳐 유성온천공원(워터스크린)과 유림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2019 하반기 행복팜(farm)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행복팜(farm) 프리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도시형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로 이번 프리마켓에는 45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로컬푸드, 수제요리 및 수공예품을 판매한다.또한 프리마켓과 함께 유성구의 로컬푸드 인증브랜드인 ‘바른유성찬’ 홍보존을 운영하여 바른유성찬 생산농가와 물품을 홍보하고 청년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 각종 전시 등 매회
대전시가 4일 오후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토토즐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시는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10월 5일까지 ▲ EDM 파티 ▲ 0시 포차 ▲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한다. 시는 페스티벌을 매주 보완해 대전의 대표 여행 콘텐츠로 만든다는 각오다. / 2019.05.05 대전시 제공
유성구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2019 우리동네 프리마켓’을 운영했다.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이웃 사랑에 뜻을 함께 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물폼 외에도 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 다양한 새 제품을 함께 판매하였으며, 바람개비 만들기, 풍선체험 부스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하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또한 순수 아마추어 동네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첼로앙상블과 소나무향기태권도학원의 태권무, 가야금
충남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10일 도에 따르면 청년 창업 지원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해 지역경제 발전의 주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레일 프리마켓 운영 및 셀러 양성’과 ‘1839청년 창업자 발굴 및 육성’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사업 대상은 두 사업 모두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 도내 거주 미취업 청년이다.레일 프리마켓 운영 및 셀러 양성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점포를 마련하지 못하지만, 자신만의 재능과 독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