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는 ‘2023 공동체 역량강화사업사업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진행 촉진자·조력자)는 회의 및 토론 참여자들과 논의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최선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문가를 뜻한다.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션의 철학 ▲회의진행을 촉진하는 다양한 도구 활용 ▲현장실습 ▲퍼실리테이션 설계 ▲종합실습 등 실전에서 직접
충청북도교육청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한다고 29일 밝혔다.퍼실리테이터는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는 인력을 말한다.이번 교육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였으며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24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퍼실리테이션 이해하기 ▲퍼실리테이션의 기본기 ▲퍼실리테이션 절차와 도구 ▲현장 적응을 위한 소그룹 대화 등을 진행했다.특히, 생각을 여는 질문 기술과 몰입을 높이는 기술, 공유와 맥락 이해를 높이는 기록의 기술 등의
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 기획·실행리빙랩 선정팀을 대상으로 ‘2022 사회혁신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전문가 양성캠프’를 개최했다.DSC지역혁신플랫폼 미래리빙랩센터는 8월 30일~31일, 공모사업 선정팀 책임교수, 혁신가,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사회혁신가 퍼실리테이터 전문가 양성캠프를 개최했다.‘퍼실리테이터’란 집단이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훌륭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집단의 상호작용과 프로세스를 촉진, 지원하는 사람
대전시교육청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교육청 별관에서 초·중등 교원 16명을 대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기본연수’2기 과정을 운영한다‘학교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문제상황을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해결하는 촉진자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2021년 1기 16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16명씩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과정에 참여한 교원들은 기본연수를 통해 퍼실리테이션의 기본역량을 습득한 후 그룹별 코칭과 5회 이상 실행‧실습 과정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040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한다.이춘희 시장은 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01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계획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2014년에 확정한 ‘2030 도시기본계획’의 재정비 시기가 되어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게 됐다”면서 “2020년은 행복도시 건설 2단계가 완료되는 중요한 해이며, 특히 내년 1월부터 3개 생활권(건설이 완료된 1~3생활권)이 ‘행정도시 예정지역’에서 해제돼 도시계획 권한이 우리시에 이관될 예정으로 이는 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시교육청)은 24일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 대전교육공감 온라인 원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학교공간혁신 운영 방안’과 ‘2021년 대전교육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과 실시간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진행 하에 주제에 대한 실시간 토론은 물론 토론 현장을 생중계하여 기존 대면 토론회 못지않은 열기로 가득했다.‘우리가 바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유튜브 중계와 줌(Zoom)을 통해 온라인 토론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1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이번 원탁회의는 ‘학교공간혁신 운영 방안’과 ‘2021년 대전교육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회의는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시교육청은 원탁회의를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공간혁신의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14일 청소년 배움의 주체성과 주도성 보장을 위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의 다양한 배움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배움을 기획·실행·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 프로젝트로 2017년 시작됐으며, 시교육청은 올해 2차례 온라인 모집 공고를 거쳐 146명의 학생과 학부모·교사·마을교사 등 청소년 자치활동 촉진자 27명의 길잡이교사를 모집하고 총 19개의 동네방네프로젝트 팀을 구성했다.프로젝트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1억 1천만원을 지급받았다고 밝혔다.유성구는 2011년 2억 8천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6억 6천만원을 편성하여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규모를 확대했고, 특히 전체 동에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제안을 심사하는 참여예산기구인 지역회의와 최종 의사결정 기구인 주민총회를 설치하는 한편 퍼실리테이터 운
세종시교육청이 '세종학교공간혁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교공간 혁신 촉진자(퍼실리테이터)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원하는 학습·휴식 공간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학교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종학교공간혁신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에 모집하는 퍼실리테이터는 '세종학교공간혁신사업'에서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 건축교육 전문가 ▲ 건축사 ▲ 공간 디자이너 ▲ 관련 공무원 ▲ 문화기획가 ▲ 조경전문가 등 공간혁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대전지역 초·중·고 교원 210여명을 대상으로 ‘2019 교육과정 전문가 그룹 양성 심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화과정 연수는 남부호 부교육감의 ‘교육과정 변화와 운영’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교원대 정광순 교수의 ‘교사가 사용하는 교육과정과 개발하는 교육과정’주제 강연이 이어졌으며, 이후 초·중·고 학교급별, 분임별 주제를 나누어 실습과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연수에서 초등학교는 교육과정 문해력과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현대해상 금산연수원에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및 교육정책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학부모·교직원·교육정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위원들의 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특강 및 분임 토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남부호 부교육감의 현장 중심 교육정책 의제 발굴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는 인사말을 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4일 오후 2시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함께 만들어가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계약업체 관계자·교직원·학부모·시민 120여명이 토론자로 참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열린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는 공직자에 대한 청렴기대가 부정청탁 금지를 넘어 투명, 공정, 친절한 공직문화로 확대되었음을 공유하고, 대전교육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의 체험 사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