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30일 중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촌동 행정복지센터, 중촌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됐다.또한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토의했다.김광신 구청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없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대전 대덕구가 29일 비래현대아파트 치매안심마을 홍보 벽화 앞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캠페인을 펼쳤다.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친화마을로 지난해 비래동이 선정됐다.최충규 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로 치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일상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 외벽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치매안심 커뮤니티 구현과 치매환자·가족의 고립방지를 위해 중앙동을 기억울타리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선포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억울타리는 대전시 치매안심마을 브랜드로 지역자원 중심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동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구의 ‘제1호 치매안심마을’인 중앙동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지역 주민과 치매관련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 치매바로알기 교육 ▲ 치매파트너 양성 ▲ 맞춤 치매극복
대전 유성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구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송강동을 첫 번째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로 선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기억울타리는 대전광역시 치매안심마을 브랜드로 지역자원 중심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동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 치매환자, 가족,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극복, 치매환자 친화적 환경 조성에 협력하는 사업이다.유성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송강동과 ▲ 치매안심마을 네트워크 구축 ▲ 치매 인식개선 교육 ▲ 치매 예방 교육 등 사업을 상호 적극 협력하
부여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이 세도면에서 운영된다.부여군은 지난 14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세도면 이장, 세도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세도면은 높은 노인인구 비율과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및 치매환자 등록관리율 등 지역특성을 고려해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이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부터 세도면 청포4리 마을회관 방
공주시가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 5곳을 선정해 운영하며 치매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지역 주민들이 치매 환자를 함께 돌보는 치매 공동체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존중하는 마을로, 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구계리와 연종리 등 5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치매안심마을에는 방문 치매 선별검사와 정밀검사, 치매 예방관리 교육, 치매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치매안심마을 모든 주민들에 대한 치매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보건소는 이날 치매 기본 지식, 치매 예방 수칙, 치매안심센터 사업 등의 내용을 담은 소책자를 배부했다. 아울러 홍보관을 운영하며 치매 인식 개선에 힘썼다.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조기 검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건소는 대술면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다양한 치매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
대전 서구에서 치매안심마을 ‘기억울타리’사업 1호 지역으로 월평3동이 선정됐다.‘기억울타리’는 대전시 치매안심마을 고유 브랜드로 지역자원 중심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동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 치매 환자, 기관 및 단체가 지역사회 치매예방․극복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협력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월평3동에서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지구대, 안전센터, 지역업체, 복지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기억울타리 가게 지정, 치매 파트너 양성
세종시 조치원 상리에 대상자 맞춤형 치매예방교실과 인지 강화·재활교실, 가족교실 등을 갖춘 치매안심마을이 들어선다.치매안심마을 운영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해 한솔동에 이어 세종시 내에서 두 번째로 치매안심마을이 조성되는 조치원 상리마을은 전체 인구 750명 중 노인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특히 이곳에는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가 광역치매센터가 추진한 SNS서포터즈 및 치매
증평군 증평읍 죽리와 원평리가 치매안심마을 제 1, 2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일 증평읍 원평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및 현판식을 열고 죽리, 원평리 두 개 마을과 협약서를 교환했다.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도와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했다.센터는 두 개 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사전인식 조사를 실시한 뒤 인지저하자에게 조기검진과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대술면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협회 등 25개 기관‧단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2019 대술면 새봄맞이 내 집 앞 환경정비’와 연계해 이뤄졌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홍보조끼를 착용하고 피켓을 이용해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홍보물과 치매조기검진 리플릿을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
아산시 치매센터가 온양6동 주은아파트를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시범운영한다.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하고 치매에 대한 더 큰 관심으로 치매가 있어도 일상생활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온양6동 주은아파트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앞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온양6동 주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뇌 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치매안심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온양6동 주은아파트를 포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