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이 코로나19로 중단한 ‘동별 찾아가는 치매 검사’를 재개했다.13일 남구청에 따르면 치매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을 통한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5만7,202명을 대상으로 동별 순회 검진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남구는 치매안심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8명으로 전담 검진팀을 구성, 치매 인지선별 검사(CIST) 및 결과 상담 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주민은 주소와 상관없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검진 날짜에 맞춰 방문하면 무료 검진을 받을
청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청주시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지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치매 선별검사는 10~15분 내외로 진행된다.치매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가 의심되어 치매 여부에 대한 정확한 검사와 평가가 필요한 경우 다음 단계인 치매 진단검사를 실시하는데 진단검사는 주소지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치매진단검사는 신경인지검사와 사전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