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개최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천안시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의 부지에 훈련 교육이 가능한 체육시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이 건립된다. 1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1년 착공, 2023년 완공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24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에는 천안시를 비롯한 경주시, 군산시, 김포시, 상주시, 세종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울산시, 이천시, 장수군 등 12개 지자체가 통과했다.구본영 시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는 천안시가 세계적인 축구메카로 부상
충남
임은경 기자
2019.02.2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