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2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교육회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그동안 쉼 없이 일궈 왔던 혁신 교육과 학교 자치 정책이 미래교육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민‧관‧학 협치를 통해 미래 교육을 구현하고자 민·관·학 협치 기구인 세종교육회의를 출범하게 되었다.교직원과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25명의 위촉위원을 포함한 30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세종교육회의는 3~4명의 공동 의장을 중심으로 한 수평적인 민·관
공주시의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과 세종시의 대표적인 행정수도 시민단체인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1일 오전 11시 공주시 창벽로의 트랄라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상설적 연대체인 ‘행정수도 완성 공주·세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행정수도를 완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출범선언문에서 “공주시와 세종시는 연접시군으로 지리적·역사적으로 동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세종시 예정지역에 공주시의 장기·의당·반포 3개면 21개리와 대학교·우수기업 등이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가 국민의힘(대표 이준석)에 국회법 개정안 처리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충청권공대위는 25일 ‘국민의힘은 국회법 개정안 처리 약속 이행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약속 불이행시 560만 충청인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충청권공대위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여야 모두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이미 지난해 말 여야가 합의해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원을 예산에 반영하였고, 여야 합의로 올해 2월 공청회까지 마쳤으며, 여야가 모두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서포터즈 ‘행수야, 세종가자’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운주산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국회세종의사당 설립을 위한 세종시민의 간절한 마음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산행 및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시의 당면 과제인 국회세종의사당 설립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세종시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되고, 백제부흥 운동군이 주둔했던 주류성으로 추정되는 운주산성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효림 스님은 “세종시는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했는데, 국회가 서울에 있어 아직까지는 효과가 부족하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아동정책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정책 간담회로 환경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단체 및 전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영화 ‘삽질’ 감독인 김병기 기자·세종환경운동연합·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루배마을 4단지 입주예정자 전 대표·세종시민들이 참석해 환경관련 현안과 관련해 열띤 이야기를 나눈 이날 간담회에서 이 예비후보는 ‘유해물질로 안전한 세종! 숨 쉴 수 있는 맑은 세종! 생태수도 세종! 동물생존권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생명공동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금강권역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환 의원, 이하 금강특위)’는 20일 오후 2시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도민·전문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금강 하굿둑의 구조 개선과 수질 정화 방안을 논의하고 금강권역의 새로운 발전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금강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이 좌장을 맡고 명지대 이창희 교수와 충남연구원 김영일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