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7일 도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 자격요건은 근무부서별 직무에 따라 달라진다.청년인턴은 충남도의회 사무처 5개 담당관실에서 총 6명을 선발하며, 단순 잡무가 아닌 개인별 담당 업무 및 과제를 부여받아 일하게 되고, 이를 통해 실무경력을 습득하게 하여 원활한 구직과 사회진입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인턴으로 선발되면 충청남도 생활임금을 받게 되며(시
대전시가 '2020년 청년 인턴 지원 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사업은 취업하고자하는 기업에서 직무체험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시 주민등록 등재자로 만 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모집인원은 100명이다.참여기업은 대전 지역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사회·경제단체, 비영리법인 등이며, 5인 이하 벤처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도 참여 가능하다.인턴은 1인당 3개월간 인턴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10%를
대전 서구가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지역안착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참여대상은 관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업체와 서구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청년이다.선정업체에는 청년 1명을 채용 시 6개월 동안 60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6개월 후 급여와는 별도로 180만 원을 지원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서구청 일자리경제실로 신청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에게 행복하고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LP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대전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LP가스 생활 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LP가스 생활 안전지킴이 사업은 지역 청년인턴을 채용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하도록 한 뒤,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들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42개 8,177개소 점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용연료에 대한 DB를 구축함으로써 시민 안전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한 사업이다.대전시는 지난해 11월 진행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