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대전2030청년모임과 대전서구자체발전단의 서철모 지지선언에 이어 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공약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서 예비후보와 박래형 청년위원장·전호진 대전2030청년모임 회원·김화랑 대전서구자체발전단장·김병권 부단장이 참석했다.서 예비후보는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위해 ▲ 분과별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 청년공간 ‘청춘포털’ 설립 ▲ 취창업 행정지원을 위한 ‘청춘나침반’ 운영 ▲ 온라인
미래통합당 신진영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읍·면·동별 공약을 담은 ‘우리동네 공약’을 발표했다.신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난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기 위해 발족한 ‘천안시 시민공약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든 공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운을 뗀 후 “불당동에는 ▲ 공영주차장 증설 ▲ 천안아산역 역세권 개발 및 출퇴근 고속열차(KTX‧SRT) 확충 ▲ 원불당과 신불당을 잇는 교통로(육교 등) 증설 ▲ 인구 과밀화 해소를 위한 초‧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면서 “천안의 학군조정 문제를 심도 있게 검토하여 원거리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11일 21대 총선 공약으로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흙수저는 금수저를 따라잡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면서 “불평등과 부의 세습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학력격차·소득격차·주거격차를 해소하겠다”면서 청년여성공약 발표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대학서열을 해체하고 고졸노동자를 지원하여 ‘학력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한 후 ▲ 국공립대학교 통합네트워크 구축과 서울대학교를 폐지하여 대학서열을 해체하고 모든 국민에게 무상으로 국공립대학의 교육 기회 부여 ▲ 고졸노동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