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유영진)는 19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장방문 대상지는 6개소로 ▲ 1일차 용연저수지 관광개발 사업지 외 2개소 ▲ 2일차 천안시티투어 외 2개소를 방문하며, 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용연저수지 관광개발 사업지를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유영진 위원장은 “주요시설과 사업장을 방문해 행정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개선 대책을 적극적
천안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코스’를 천안시티투어에 신설·운영하고 있다.나라사랑 코스는 천안의 독립운동가를 알고, 독립운동과 연관된 천안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특히 천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 석오 이동녕 선생 등 수 많은 애국지사의 혼이 살아 숨 쉬는 호국충절의 고장이자 호서지방 최대의 독립만세운동 발생지역이다.먼저 천안역에서 유관순열사 생가와 유관순열사 사적지를 지나 아우내만세운동 기념공원을 거친다.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그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