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 숙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여당 및 중앙부처와의 협상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준비기간 없이 바로 국회의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논리적·정치적 협상력을 발휘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자신이 있다고 피력했다.대표 공약으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제조기술융합센터 구축 ▲충남 국제컨벤션센터 속도 ▲천안통합청사 겁립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화학 재난합동방재센터 도입 ▲풍세 제6산업단지 조성 ▲천안 도심철도 지하화 ▲광덕산·태학산 등산로 휴식공간 확대 등
제21대 총선에서 천안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예비후보가 12일 당내 경선에서 박양숙 예비후보에 승리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12일 저녁 7차 경선지역이었던 천안병 선거구를 포함한 11곳의 공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권리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치러진 당내 경선에서 상대 후보인 박양숙 예비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이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오늘 경선 승리는 당원동지와 천안시민 모두가 함께 만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윤 의원은 21일 ‘총선 불출마선언’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21대 총선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자신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저는 오늘 21대 총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운을 뗀 후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서라”면서 “지난 1년 9개월 동안 한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 주신 천안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함께 한 시간동안 행복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이어 “보내주신 은혜에 더 큰 활동으로 보답하지 못하고 떠나게
김종문(천안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지고 '▲ 청년이 행복한 천안 ▲ 지방분권 전도사 ▲ 민생 국회의원 ▲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천안병 국회의원으로서 이루고자 하는 4대 지향점과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김종문은 천안시민이 낳고, 천안이 기르고 키워주셨으며, 천안시민들과 함께 성장한 천안의 아들이자, 지역의 참 일꾼”이라고 천안과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했다.“9대·10대 충남 도의원으로 ▲ 도시요금 5%인하 ▲ 충남개발공사 채무이자 12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