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5개 부서 사업 담당자와 공주경찰서·공주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최종 점검했다.공주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연구용역은 지역 소재 연구기관인 (재)충남연구원에서 주관했으며,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고승희 센터장이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였고,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안전 기반을 비롯하여 관련 법령 및 제도‧정책과 안전사고 발생 추이 그리고 사고
대전 대덕구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팔을 걷었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의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이다.지난해 대덕구의 안전지수는 3.7등급으로 지난 2021년 대비 감염병과 범죄 분야는 개선됐지만 자살 분야는 1등급 하향 조정됐으며 교통, 화재, 생활 안전 분야는 변동이 없었다.구는 9일 '안전 대덕 만들기' 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현황 및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특히, 노인 자살률을 낮출 수 있도록 지역
대전 동구는 범죄예방 및 구민안전을 위해 올해 관내 우범지역 111곳에 방범용 CCTV 201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그 결과 지역별 안전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에서 2021년 대비 2등급이 상향(2021년 4등급→2022년 2등급)됐으며 대전 5개구 중 지역안전지수(범죄분야)가 제일 높은 성과를 이뤘다.특히,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초교) 노후 CCTV 시설개선 26개소, 주택가· 우범지역 85개소를 신규 설치했고 시인성 확보를 위해 구조물을 노란색으로 도색 했으며 LED 안내표지판·경관조명을 설치
충남 계룡시가 ‘2022년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충남도내 최우수는 물론, 전국 최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2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최상위권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주요 통계자료를 활용, 안전수준을 계량화하여 나타낸 수치다.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를 통한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분야별 안전수준을 1∼5등급으로 진단해 매년 공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1년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
세종시가 지난해 통계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체 6개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감염병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각종 안전 통계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분야별로 지역별 안전 수준을 1∼5등급으로 진단해 발표된다.특히, 분야별 1등급은 특·광역시 중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1개 지자체에만 주어진다. 시는 화재 분야에서 화재사고 예방활동 강화와 선제적 소방안전 관리를 펼쳐 전년도 4등급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15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강 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최장기간 장마 등 어려운 속에 안전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과 함께 각종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특·광역시 8곳 중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