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선기, 아하 녹색정의당)은 28일 대전시청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조선기 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는 못하였으나, 당원들이 나서서 정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운을 뗀 후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 “정권심판을 방패로 삼아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흔들고 있으나,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1월 30일 올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에 가입하면서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 회원도시로 인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1994년 설립된 비영리협회인 국제교육도시연합은 전 세계 회원도시 간 공동연구와 실천 사례 공유·교육환경 개선·평생학습 등을 추진하는 협의체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34개국 482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이번 제11회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는 국내외 25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의장도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적인 학습 참여 촉진 그리고 관계기관의 확산 의지 고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관·전시관·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학술발표회 등이 운영되었고, 부대행사로 정책토론회·한국평생교육학회·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공주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성우, 이하 시당)은 지난 18일 제7기 시당 집행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시당은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제7기 전국 동시 당직선거 대전시당 선거를 마치고,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한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우리 정의당의 위상과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비판과 우려의 말씀을 들었다”며 “새로 출범한 시당 집행부는 당원과 시민들께서 주신 고언을 하나하나 되새기고 사업 과정에 충실하게 담고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시당은 이어 “당원들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수단을 다각도로 활성화하고, 당원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정의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은 12일 동시 당직선거 선출투표를 마치고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한 4기 임원 당선자를 공고했다.시당 4기 임원으로는 김 현 위원장이 재임에 성공했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진욱(대덕구위원회 부위원장청년)·서혜숙(동구위원회 위원장·여성), 조선기(전 진보신당 서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후보가 부위원장에 당선되었다.김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신 당원들의 믿음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보정당다운 길을 만들어가겠다”며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정의당(대표 이정미)의 당 대표를 비롯한 전국 동시당직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권 당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행정수도 세종에서 열린다.충청권 4개 시·도당(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일 오후 3시 로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 대표 후보로 나선 심상정(3선, 경기 고양갑) 의원은 한국사회의 제1과제를 ‘불평등 해소’로 꼽고, 대표 산하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설치를 통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해 내년 21대 총선에서의 도약을 약속했으며, 공공연맹 초대위원장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