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총 사업비 195억 원을 투입, 올해 2천 589ha의 면적에 567만본의 나무를 식재한다.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4대 맞춤형 조림사업 추진으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대와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도에 따르면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대를 위한 ’경제림 조성’과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한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 조림’, ‘미세먼지 저감조림’ 등 4대 맞춤형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경제림 조성은 목재생산 및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해 2,281ha에 낙엽송, 소나무, 백합나무 등 536만본과 특용자원
충북 청주시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오창·오송 산업단지 공원, 녹지지역 및 관내 산림지역 전반에 걸쳐 총 363ha의 조림사업을 추진한다.조림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의 차단 흡착을 통한 공기 질 개선과 우량대경재 목재 생산, 산림경관 개선과 산불피해지, 산림재해 우려지에 대해 산림이 가진 본연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올해 총사업비 2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입목벌채지 및 공장 밀집 지역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과 산림재해 우려지역 등 총363ha에 66만 7500본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