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폐막했다.이번 영화제는 지난 8일 청풍호반무대에서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개막식은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홍보대사 인사말,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 소개, 2019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임강 음악감독의 시상식, 개막작 출연진의 축하 공연,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는 메인 상영관인 메가박스 제천과 프로그램 이벤트가 열린 제천시 문화회관, 시네마 콘서트가 열린 청풍호반무대 등 10개의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8일 청풍호가 내려다보이는 청풍호반케이블카 비봉산역에서 개막식 리셉션을 진행했다.이날 개막식 리셉션장에는 이상천 조직위원장과 허진호 집행위원장 외 이장호 감독, 배창호 감독, 이명세 감독, 유지태 배우, 함은정 배우, 한선화 배우, 임하룡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의 명소에서 영화인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개막작 상영이 종료된 후 진행된 개막리셉션은 제천의 여름밤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이상천 조직위원장과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K팝스타 출신 가수 백지웅의 축하공연 순으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과 상영장 및 음악 프로그램 티켓이 25일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내달 8일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티켓은 1만 원이다. 충북도민(제천시민 포함)은 현장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 후 선착순 무료 티켓(1인 2매)을 받을 수 있다.메가박스 제천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상영되는 일반상영작은 온라인 및 현장 예매 모두 한 편당 7000원,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는 1만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9~10일, 12일 청풍호반무대와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각각 펼쳐질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탄탄한 공연 라인업으로 제천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원 썸머 나잇은 8월 9일과 10일에는 청풍호반무대에서, 12일에는 동명로77무대(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3일간 독특한 콘셉트의 무대를 꾸민다.9일은 '미스터리 유니버스'를 테마로, 헤이즈, 선우정아, So!YoON!(황소윤), SAAY(쎄이) 등 독보적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황홀한 여름밤을 선사한다.10일은 '문라이트 샤워'를 테마로, 레게 강 같은 평화 (스컬&하하), 휘성,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관객들을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 판매를 시작한다.다양한 영화와 음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짐프렌즈'는 15일 오후 2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한정수량 100매를 판매한다.일반상영작 10매에 상응하는 '짐프렌즈'는 일반상영 관람 시 1매 차감, 쿨나이트, JIMFF 라이브 뮤직 토크 관람 시 2매 차감, 음악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관람 시 5매를 차감하는 시스템이다.온라인과 현장에서 예매 가능한 예매인증번호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원 썸머 나잇'의 '얼리버드 티켓'이 지난달 예매를 진행한 블라인드 티켓에 이어 지난 11일 전량 매진됐다.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원 썸머 나잇'은 3일간 각각 다른콘셉트로 펼쳐지는 영화제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9일은 헤이즈, 선우정아, So!YoON!, 쎄이 등 독보적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솔로 아티스트가 '미스터리 유니버스' 무대를, 10일은 레게 강 같은 평화(스컬 & 하하), 휘성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2월 세상을 떠난 고 류장하 감독의 추모 상영을 마련, 류 감독의 작품과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류 감독은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이후 '순정만화', '뷰티플 마인드' 등 아름답고 잔잔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 왔다.올해 영화제에서는 류 감독의 '꽃피는 봄이오면', '순정만화', '뷰티플 마인드' 세 작품을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을 통해 특별 상영된다.또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발탁됐다.배우 정수정은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포함, '피노키오', 'Electric Shock', 'Hot Summer', 'Red Light', '4 Walls'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또한,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
예비 영화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제14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는 김준성, 심현정, 이동준, 한재권 등 국내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음악감독에게 직접 영화음악 제작과정에 대해 배우고 실질적인 작업을 해 볼 수 있다.아카데미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수강생은 아카데미 기간 동안 숙소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특히 우수 수강생에게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에 참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국내 음악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JIMFF2019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JIMFF2019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음악영화의 장르화에 초점을 맞추고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다큐멘터리 제작 산업의 통로를 확보하고자 추진된다.올해는 프로젝트는 기존보다 2배 많은 3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음향 마스터링, DCP 마스터링, 영문자막 제작지원 등 후반작업지원 부문을 강화했다.프로젝트는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관객과의 소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