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의 20대 대선 후보 선출을 크게 환영하고, 정권교체의 선봉장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양 위원장은 5일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출 직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원팀’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달라고 역설했다.양 위원장은 “오늘 마침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되었다”고 운을 뗀 후 “먼저 국민과 당원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아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께 축하 인사를 올린다”면서 “그동안 윤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며 정책정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줌(ZOOM)으로 진행된 비대면 취임 기자회견에서 당내에 청년층을 위한 ‘2030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년 대변인’을 두는 등 청년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세종시당위원장 선거는 지난달 26일 유례없이 토론을 거치고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면서 “세종시당을 정책정당·통합정당·젊은미래정당·소통정당의 4가지 측면에서 당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 “청년 대변인은 공개토론을 거쳐 공정한 절차로 뽑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