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7층)에서 ‘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연우 전국장애인위원장·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양승조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정병기 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장애인위원장·충남도당 지방의원 및 장애인위원회와 당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고민정(초선, 서울 광진을)·장경태(초선, 서울 동대문을) 최고위원과 최혜영(초선, 비례)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고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한일,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24일 2022년 충남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총 1건 4억 3518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충남도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8조 7387억 2400만원 보다 2742억 3700만원 증액된 9조 129억 6100만원이며, 충남도의회는 충남도에 정밀한 예산분석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삭감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제외) 예비 심사 삭감액 5억 3518만원보다 1억원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18일 제335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자치행정국 및 출연기관 소관 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은은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소방 인력을 증원해 시·군에 배치하는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인구수, 면적, 대상물 등을 꼼꼼히 고려해 배치해 달라”고 주문했으며, 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이전과 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도내 청년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년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청년 복지 지원을 위한 ▲ 지원사업 및 범위 ▲ 중복 지원의 제한 ▲ 위임 및 위탁 사항 ▲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명시했으며, 청년의 주택임차 및 생활안정 비용과 건강검진·문화예술 향유 활동·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상담 등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5년간 충남에서 타 시·도로의 ‘순이동’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가 강도 높은 심의를 통해 자치행정국·공동체지원국·문화체육관광국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1조 2392억원 중 14억 7037만원(19건)을 삭감했다.행문위는 지난 2일 행문위 소관 6개 실국 및 직속기관의 2022년도 본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행문위는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공동체지원국 소관 특별회계 6억원(1건)을 삭감 조정했으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예산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1일 제333회 정례회 4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2022년도 본예산·조례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은 시군의 휴식공간 조성사업에 대해 “시군이 주도하고 도가 지원가능한 사업에 도민참여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예산제의 효과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한 후 “예산부터 챙기려는 식의 계획은 도민참여 예산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에 따라 운영해 달라”고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형도(초선, 논산2)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29일 자치행정국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기금운영계획안·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제4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인권실태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해마다 실시하는 사업인데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계획성 없는 예산 증액은 삼가해 달라”고 요청한 후 “자치단체 경상보조금을 결국 연구용역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눈속임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이 지난 26일 충남컨텐츠기업육성센터에서 ‘충남 중장년 여성 일자리 발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공휘(재선, 천안4)·정병기(초선, 천안3)·김은나(초선, 천안8)·윤철상(초선, 천안5) 충남도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길자(초선, 비례)·김선홍(초선, 라선거구)·정병인(초선, 사선거구) 천안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핵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하는 저상버스·장애인콜택시·바우처택시 등 특별교통수단 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의원은 25일 제33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충남도 교통약자는 78만 4289명으로 전체인구(212만 1029명)의 37%를 차지하는 가운데, 특별교통수단 중 장애인콜택시와 바우처택시 법정대수는 장애의 정도가
청년 실업 및 고용문제 등 청년대상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으면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에서도 위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 ‘청년정책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정병기, 이하 연구모임)’은 2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마지막 5차 회의를 갖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이공휘(재선, 천안4) 의원 등 모임 회원과 민관 전문가·충남도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와 출연기관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문체국 소관 5개 출자·출연기관의 위임·전결 규정을 보니 5개 기관마다 천차만별이라”면서 “위임·전결 권한이 문화재단은 2억 원 이하, 백제문화제재단은 200만 원으로 기관마다 차이가 크게 발생한 이유가 뭐냐”고 꼬집었다정 위원장은 이어 “문화재단 사업은 대부분 2억 원 이하로 대표의 결재 없이 본부장이 전결 처리할 거면 대표이사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17일 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남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우리 도의 숙박 기반시설이 미비해 관광객의 30%만 충남에 머물고 나머지 70%는 대전에 머물고 있어 경제적 유발 효과가 적다”며 “대안을 구상하라”고 주문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연기로 31억 7000만 원의 손실이 있는 만큼 2022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2년 연기돼 아쉬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9일 충남도 공동체지원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여주기식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영우(초선, 보령2) 의원은 “고향사랑 기부금 법률안 통과로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우리 충남도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 제도의 혜택은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범위 안에서 지역 농·특산품을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본적인 인센티브를 뛰어넘어 충남에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충남형 장애인 스포츠단 설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충남형 장애인 스포츠단 설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충남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서정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환경부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엄기영 여주시청 장애인지원팀장·노태현 충남도 체육진흥과장·변현수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윤재준 천안의료원 재무과장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경제 탈피와 에너지 안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에너지·관광 분야의 ‘녹색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균형발전 생활SOC 인프라 구축 및 녹색전환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연, 이하 연구모임)’은 29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4차 회의를 갖고 환경과 수소경제·관광개발 분야의 그린뉴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이공휘(재선, 천안4) 의원 등 모임 회원과 전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김명숙(초선, 청양) 충남도의원·복아영(초선, 다선거구) 천안시의원·김희영(재선, 다선거구) 아산시의원이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김돈곤 청양군수가 기초(단체장)부문·김명숙 충남도의원이 광역(의회)부문·복아영 천안시의원과 김희영 아산시의원이 기초(의회)부문에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함으로써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자치분권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포럼의 ‘주민자치세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7일 제331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등 8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도내 무형문화재 진흥을 위해 전수자분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영우(초선, 보령2) 의원은 “도민이 지속적으로 무형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의장단은 27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78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애국지사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을 비롯하여 전익현(초선, 서천1) 제1부의장·정병기(초선, 천안3) 행정문화위원장·오인환(초선, 논산1) 복지환경위원장·이계양(초선, 비례) 안전건설소방위원장·신동헌 의회사무처장 등 6명이 함께한 이날 참배에서는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찾아 그를 추모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명선 의장은 “이역만리 타국의 땅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서거하신 홍범도 장군의 큰 희생정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오인환(초선, 논산1)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은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14일)을 맞이하여 국립 망향의 동산을 찾아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오 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오인철(재선, 천안6)·김연(재선, 천안7)·김은나(초선, 천안8)·한영신(초선, 천안2)·지정근(초선, 천안9) 의원과 이순종 여성가족정책관 그리고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장과 여성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망향의 동산 위령탑·일본군 위안부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