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올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및 농어촌지역 주택에 대한 적극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며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김창래 신속민원처리과장은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올해 총 44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사업·주거 저소득 및 취약계층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4개 분야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우선,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을 개량하고 미관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58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세종시장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친문 vs 비문의 대결 구도가 수면 아래에 남아 있는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은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 압승의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6월 11일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후 당을 재정비하여 내년 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특히, 6.1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268회 정례브리핑에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절전소 운영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41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절전소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말부터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세종절전소’ 사업을 추진해왔다”면서 “세종절전소는 세종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고 그 이익을 공유하는 운동으로 절전소를 중심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절약 목표를 달성한 공동주택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에너지 절약 공동체를 실현
이춘희 세종시장은 23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40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형 스마트시티 본격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지난해 1월 정부는 행복도시 5-1생활권을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시범도시는 ▲신기술의 테스트베드 ▲도시문제 해결과 삶의 질 제고 ▲혁신산업생태계 조성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되며, 국가시범도시를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에너지 그리고 AI 등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미래기술이 집적·구현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지난 15일부터 8박 10일간 진행한 미국 출장 성과를 밝혔다. 그는 최대 수확으로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얻었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뉴욕·보스턴·실리콘밸리 등의 창업생태계를 보고 왔다. 뉴욕 ERA, 보스턴 Lab Central, 실리콘밸리 Rand 연구소 등에서 느낀 바가 많다"고 말했다.그는 "창업 당시 투자환경이 조성돼야만 벤처기업이 안정화될 수 있다고 느꼈다. 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도 느꼈다"며 "지역 벤처기업이 자리잡고 성공한 후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34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3‧4호점 건립’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그 동안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도농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면서 “ 싱싱장터 1‧2호점이 누적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로컬푸드 운동 2단계 사업으로 싱싱장터 3․4호점을 건립하고자한다”며 “싱싱장터 1‧2호점 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시민들의 직매장 추가 설치 요구가 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추구하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세종시법)’ 개정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29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이 시장은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세종시와 제주도를 대표적 분권모델로 완성’하겠다는 과제를 선정했고, 지난해 9월에는 주민참여 확대, 자치조직 운영 강화 등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실천과제로 확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세종시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