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열린 2021년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5차 임시회에 참석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임시회에서는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와 각 시도의회에서 제출한 안건 사전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17개 시도의회 의장들은 ▲ 지방의회 30년 기념주간 운영 계획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 인력운영계획 등 4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 지방공무원법 개정 건의안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규정 제정 규정안 등 총 14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힘을 모은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이하 협의회)는 26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열린 2021년 제4차 임시회에서 ‘2027 하계 U대회 충청권 공동유치 지원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충남·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제안한 이 건의안은 U대회 유치를 위해 정부에 관련 승인 절차 단축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의 국내 후보 도시 확정 절차가 완료되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14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이하 협의회) 2021년 제3차 임시회에서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김 의장이 제안한 이번 건의안은 충남 아산 신창~전북 군산 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비 7915억원을 들여 해당 118.6㎞ 구간 단선철로를 복선화하는 이번 사업은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후 3차 계획에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나, 장항선 노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충남 시·군 기초의회와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29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자치법 개정 후속조치 공동 대응을 위한 도의회-시·군의회 사무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과 신동헌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각 담당관과 도내 15개 시군의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했으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과 예산심의 역량강화 위한 업무연찬
서산 출신 도의원 3명(장승재·김영수·김옥수)이 제9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6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주관하는 제9회 의정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조승만(초선, 홍성1)·김한태(초선, 보령1)·장승재(초선, 서산)·김대영(초선, 계룡)·김영수(초선, 서산2) 의원과 국민의힘 김옥수(초선, 비례) 등 6명을 우수의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조승만 의원은 5분 발언과 도정질문을 비롯해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와 혁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충북도의회(의장 박문희)·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다.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이하 협의회) 6차 임시회에서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및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과 공동으로 제출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시작하여 당진-아산-천안과 충북 청주 등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322.4㎞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17개 광역의회 의장들이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이하 협의회)는 30일 전남 장성 백양관광호텔에서 5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 국회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난 20대 국회 당시 정부가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 논의가 무산된 이후 올해 7월 두 번째로 개정안이 제출됐다”면서 “지역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연내 개정 법률 공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국회 절차와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재선, 공주1) 의원이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11대 도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온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학교 운영과 교육시설 점검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특히 ‘출발선이 동등한 충남교육’ 실현과 더불어 ‘지역리더 키우기’에 앞장서면서 100년 미래 충남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의원은 이처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난 2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26일 오후 충남 부여군 소재 롯데리조트에서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갖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금 추가 지원 계획을 청취하고, 감염병 역학조사관 확충 건의안과 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 촉구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 원인과 전파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김형도(초선, 논산2) 운영위원장은 16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의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실무위원회 연구용역 사업과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안건을 협의했으며, 김 위원장은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실무기구인 전국시
김종천(서구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장은 1일 부산시 해운대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 개선 촉구 건의 ▲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 촉구 ▲ 도시가스 공급시설 국비지원 건의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2019.11.01 대전시의회 제공
김종천 대전시의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27일 서울 중구 롯데서울호텔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 시설하우스 라돈가스 피해에 따른 대책마련 촉구 건의 ▲ 화물운송주선사업 주선수수료 표준운임제 마련 촉구 건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 및 제도개선 건의 등 13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종천(서구5,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장이 20일 대전 호텔인더시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6대 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전반기 부회장에 이어 후반기 사무총장을 맡은 그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장들과 지방자치법 개정 관철 및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에 힘쓰게 된다.김 의장은 "지방자치는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대적 요구"라며 "전국시·도의회가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맡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8일 오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6차 임시회를 열고 상정안건과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지방세법' 개정 건의안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 ▲ '체육인 복지법' 제정 건의안 ▲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건의안 ▲ 출산장려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광역의회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뭉쳤다.충청권 4개 광역의회는 27일 세종시청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충청권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전문가 및 언론인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이번 연합토론회를 기획하고 적극 지원한 충남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김 의장은 "현재 교착상태에 있는 지방자치법안의 국회통과도 중요하지만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세부적 사항도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중앙정부와 지방 간 원활한 인사교류를 통해 지방인사 적체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진영 행안부장관에게 지방의회의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은 22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와 필리핀지방의원협의회(다닐로 카스틸로 데얀휘랑 전국의장) 간의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서 양 협의회는 ▲ 양 협의회 간 친선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 양 지역 간 상호이해 및 우호 증진 위한 적극 지원 ▲ 상호 정기적 방문으로 협력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인 김종천 대전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은 20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협의회 현안사항 등 보고 및 논의를 비롯해 시·도 제출안건 사전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현안 사항으로는 ▲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 MOU체결 계획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배부 ▲ 실무위원회 5차 정기회 개최 결과 보고 ▲ 지방분권 TF 7차 회의 결과 ▲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 결과 등 총 5건의 보고가 있었다.또한 협의회에서는 ▲ 광역시도의회 의장 표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