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충주를 비롯한 충북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 대회는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한다.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은 육상, 축구, 탁구, 배드민턴 등 39개 정식종목과 줄다리기, 줄넘기, 핸드볼, 빙상 4개 시범종목을 포함해 총 43개 종목에 참가하여 경쟁을 벌인다.경기는 충북도 일원 58개 경기장에서 진행하며, 빙상과 승마는 대전과 경북도에서 진행된다.또한 축구, 배드민턴,
충북
박서영 기자
2019.04.1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