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장 청장과 구 공무원 100여 명은 24일 서구 용촌동 264-2번지 일원을 방문해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구는 이날 이후에도 육군 제1970부대 및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지속적인 농가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농가 관계자는 "쓰러진 벼를 세우는 작업은 벼 생장과 수확을 용이하게 하나 많은 인력이 필요해 실시하지 못했다"며 "인력지원이 절실한 시점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장 청장은 "본격적인 수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9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규탄하는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를 펼치고 있다. 장 청장의 참여는 전날(8일) 챌린지를 진행한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장 청장은 규탄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김창관 대전 서구의장을 지목했다. / 2019.08.09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4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세월교, 용촌천 등 관내 재해 우려지역을 현장점검했다.장 청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차량·보행자의 통행 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된 통제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를 살폈다.이어 관계 공무원을 독려하며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장 청장은 "관련 부서 및 민간대표와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해 구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3일 구 직원들에게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서구의 높은 문화·예술 수준을 선보이자"고 당부했다. 장 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관련 부서별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가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완벽히 준비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자"며 이처럼 말했다.그는 이어 "축제 개막도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구의 모든 행정력을 (축제에) 집중하자"면서 "축제 홍보와 교통안전, 주차, 환경 등 각 분야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아울러 장 청장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5일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불필요한 일을 버리는 '시책 일몰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시책 일몰제는 실효성이 떨어진 시책이나 업무, 예산낭비 사업 등을 과감히 정리하는 제도다. 행정낭비 요인을 제거해 대민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에 구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몰대상 업무를 발굴하고, 6월 중 심의를 거쳐 통‧폐합할 계획이다.시책 일몰제를 통해 절감된 예산과 인력은 신규 행정수요 대응에 투입된다.장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