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홍성표(초선, 나선거구) 의원의 겸직금지 위반에 대해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홍성표 민주당 아산시의원은 적반하장하지 말고 자중자애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홍 의원의 지방자치법 제35조 제5항과 아산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조례 제8조 위반을 집중 부각시켰다.도당은 “이유 없는 행동은 없다고 했던가?”라고 운을 뗀 후 “자전거 위탁업체 대표 L씨의 해명 보도자료 배포까지 대행하는 무리수로 각종 물의를 빚은바 있는 홍성표 민주당 아산시의원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이 장기승 아산시의원이 제기한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초등학교 친구 30억원 수의계약 체결‘ 의혹 제기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도당은 30일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특혜성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복 비서관의 아산시장 재임시절 의혹에 대해 맹비난했다.도당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아산시장 재임시절 각종 추문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장기승 아산시의원(한)은 지난 27일 복 비서관이 시장 재임시절
자유한국당 장기승(초선, 가선거구) 아산시의원이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대한 저격을 이어갔다.장 의원은 27일 ‘복기왕 현) 청와대 정무비서관, 전) 아산시장 31억 2천여만원 수차례에 걸쳐 친구에게 수의계약으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에 이어 지속적으로 복 비서관을 정조준했다.장 의원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아산시장 재임시절에 초등학교 동기동창이며 민주당 고위당직자인 이모 씨에게 201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아산시 자전거 활성화 시설에 관한 민간위탁’에 대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료 논란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이 난타전을 벌이며, 정면충돌했다.포문은 한국당 충남도당에서 열었다. 한국당 충남도당은 19일 “복기왕 아산시정 8년, ‘줄줄 샜던 시민 혈세, 그들만의 돈 잔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정조준했다.한국당 충남도당은 “양파껍질인가? 고구마 줄기인가?”라고 물은 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불편한 진실들이 하나 둘씩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김제동 씨에 이어 개그우먼 김미화 씨
방송인 김제동 씨의 고액 강연 논란이 충남 아산시에서도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의 고액 강연 논란은 대전 대덕구와 충남 논산시에 충청권에서만 세 번째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창수, 이하 도당)은 16일 ‘김제동 氏 아산 고액 강연,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직접 해명하고 사죄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내년 21대 총선 출마가 유력한 복 비서관을 정조준했다.도당은 “장기승(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4일 ‘김제동씨가 2017년 아산에서 두 차례 강연료로 총 2700만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운을 뗀 후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6일 제211회 임시회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총 28건에 대한 심사처리와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019년 아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 의결했다.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제211회 임시회 중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 더불어민주당 김수영(초선, 비례) 의원의 아산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