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 관계자들이 13일 대전 주요 도로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도발과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규탄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시당은 이날 "일본은 침략전쟁을 반성하고 과오를 되돌아봐야 함에도 파렴치한 제2의 침략전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에 맞서 더욱 단단하고 굳건하게 싸울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2019.08.13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 서구의원들이 12일 오전 서구의회 앞에서 일본의 경제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창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는 명분없는 경제도발을 자행하고 있다. 일본은 수출규제를 즉각 철회하고 과거사 앞에 반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2019.08.12 © 뉴스티앤티
정의당 대전시당이 8일 오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도발과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규탄하는 정당연설회를 열고 있다. 시당은 이날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 한일군사협정 파기 등을 촉구했다. / 2019.08.09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 중구의원들이 1일 중구의회 앞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도발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서명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 후, 구민들을 향해 일본여행 자제와 일본상품 불매를 당부했다. / 2019.08.02 대전 중구의회 제공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와 평화나비대전행동 등 대전 시민단체들이 26일 오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도발을 규탄하고 있다. / 2019.07.26 © 뉴스티앤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주요 당직자들이 26일 오후 대전 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당원교육을 연 후, 일본의 경제도발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 2019.07.26 © 뉴스티앤티
대전시의회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는 상식에 맞지 않는 처사"라며 일본의 경제도발을 강력히 비판했다.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종류 수출을 규제하는 등 우리나라에 경제적 제재를 자행하고 있다. 제재 사유로는 대북제재 불이행 등을 언급했지만,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라는 것이 지배적 견해다.시의회는 24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광영(유성구2,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 아베정부 경제도발 규탄 및 올바른 역사인식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 후, 결의대회를 열
대전시의원들이 24일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일본의 경제도발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종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도발은 상식에 맞지 않는 조치다. 일본은 수출규제를 즉각 철회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9.07.24 대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