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진행되었다. 이제 3일 후면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가운데, 열전 13일 동안 여·야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매번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여·야의 공천은 국민들 보기에 너무 민망하고 낯부끄러울 지경이었다. 거대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국민들의 조롱과 야유에도 아랑곳없이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혁신공천’이라고 운운하면서 비판을 자초했다. 더구나 서울 강북을 공천의 경우 두 차례나 후보가 바뀌었는데도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27일 임업 경영 활동 및 재해 예방 복구 등 원활한 산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경제적 가치가 130조에 달하는 국내 산림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에는 기존의 과도한 인허가 및 신고 등 절차적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재해 예방 및 긴급한 재해복구 등 효율적 임업 활동 지원을 가능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대전·충남 정치인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허 시장의 경우 17일로 예정된 혁신도시법 관련 12개 법안 심의를 앞두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자유한국당 이헌승(재선, 부산 진을)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을 상대로 법안의 원안 통과 설득 작업을 위해 15일 계획된 일정을 모두 미룬 채 국회를 방문한다고 한다. 시장으로서의 당연한 책무지만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좋은 결실을 갖고 돌아왔으면 한다.2005년 수도권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