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최근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당진합덕역(가칭)’ 신설에 따른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 방안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4일 당진시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개통 예정인 당진합덕역사(가칭) 신설에 따른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을 초청해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계양(초선, 비례) 의원이 좌장으로 나선 이번 토론회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당진합덕역 개통을 앞두고 국내 최대의 철강·물류산업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당진시의 미래와 합덕읍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충남의 현실에 맞는 문화적 도시재생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했다.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는 6일 아산 어울림 경제센터에서 ‘문화가 살아있는 충남형 도시재생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여운영(초선, 아산2) 의원이 대표를 맡은 연구모임에는 같은 상임위 소속 김연(재선, 천안7)·김한태(초선, 보령1)·김옥수(초선, 비례)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원광대 도시공학부 이창섭 교수, 선문대 건축학부 이희원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청년협동조합
지방선거를 337일 앞두고 대전시교육감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8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 지방선거에서는 6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보수 후보와 진보 후보의 1 對 1 단일 구도가 성사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 설동호 교육감이 31.42%를 기록하며 2~3위 후보와 더블스코어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당선됐다. 대전시교육감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지난 5.9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지지율이 보수진영의 지지율을 압도한 상황에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그런 여론이 계속 형성될지, 둘째는 보수 후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