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구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4일 서구 민간어린이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시계획분야에 이어 ‘보육’ 관련 정책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이택구 전 부시장은 이날 황현선 대전 서구 민간어린이집 회장과 이주연 부회장을 갈마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나 최근 전국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유보통합 등 영유아 및 어린이 보육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황현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들의 경우 다양한 애로사항들이 있지만 최근 문제는 출산과 연결된 문제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면서 “이와 함께 어린이집들의 운영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19회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9회를 맞는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은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시·소설·수필 등 3개 부문에 대한 작품공모로 신진작가 발굴 및 이를 통한 계룡의 문화 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전국 각지에서 40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인협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수필·소설 부문 각 1편의 신인문학상과 3편의 특별상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최근 개통을 앞둔 서해선 복선전철 ‘당진합덕역(가칭)’ 신설에 따른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 방안 마련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4일 당진시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개통 예정인 당진합덕역사(가칭) 신설에 따른 효율적인 역세권 개발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및 주민들을 초청해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이계양(초선, 비례) 의원이 좌장으로 나선 이번 토론회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당진합덕역 개통을 앞두고 국내 최대의 철강·물류산업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당진시의 미래와 합덕읍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전국 광역의회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참정권이 부여된 18세 유권자들을 위한 학교 정치교육 방향 마련에 지혜를 모았다.충남도의회는 12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청소년 참정권 확대에 따른 충청남도 교육정책 방향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은나(초선, 천안8) 의원의 신청으로 개최됐으며,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선거연령 18세 하향을 계기로 학교에서의 정치교육 방향과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위한 규정 마련 등의 다양한 이야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지난 13일 제15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문 입상자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소감문의 주제는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며, 총 167편의 응모작중 한국문인협회 위원의 심사를 통해 27명이 입상자로 선정돼 시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창녕여고 3학년 양혜린·금상은 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이승환이 수상했으며, 수필부문 대상 수상자는 폴앤다니엘기독학교(고등학교) 2학년 차한음·금상은 폴앤다니엘기독학교(중학교) 3학년 이주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