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선정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13일 제15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문 입상자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 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13일 제15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문 입상자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 국립대전현충원 제공

국립대전현충원(원장 임성현)은 지난 13일 제15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문 입상자들을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소감문의 주제는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통해 느낀 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며, 총 167편의 응모작중 한국문인협회 위원의 심사를 통해 27명이 입상자로 선정돼 시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창녕여고 3학년 양혜린·금상은 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이승환이 수상했으며, 수필부문 대상 수상자는 폴앤다니엘기독학교(고등학교) 2학년 차한음·금상은 폴앤다니엘기독학교(중학교) 3학년 이주연 학생이다.

이들 입상자들에게는 국가보훈처장상과 국립대전현충원장상 및 부상(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입상작은 작품집 발간·소식지 게재·홍보물 제작 등의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제15회 나라사랑 체험소감문 시·수필부분 입상작 발표와 관련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체험소감문 공모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정신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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