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오는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23일 구에 따르면 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 ‘이제우린’ 20만 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부착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다.선양소주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
대전관광공사와 맥키스컴퍼니는 28일 공사 사장실에서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제우린’ 라벨링(보조상표)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병 라벨에 홍보문구를 넣은 보조상표 후원을 통해 ‘대전국제와인 EXPO’ 홍보 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윤성국 사장은 “이번 라벨링 후원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와인 EXPO를 알고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엑스포 30주년과 함께하는 ‘대전국제와인 EXPO 2023’이 오는 9월
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는 계묘년(癸卯年) 첫날인 지난 1일 ‘2023 대전맨몸마라톤대회’를 열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6년 첫 대회를 시작한 '맨몸마라톤대회'는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해 대전 갑천변 7km를 맨몸으로 달리는 이색 새해맞이 행사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과 2022년을 건너뛰고 3년 만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새해맞이를 위해 선착순 참가신청을 마친 2023명과 가족 등 전국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참가자들은 출발 전 새해
㈜맥키스컴퍼니는 2021년분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적립 장학금 1000만원을 충남인재육성재단에 21일 전달했다. 이로써 대전·세종·충남에서 지난해 판매된 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한 장학금 2억 293만 6900원에 대한 지역 시·군·구별 전달식이 모두 마무리됐다.2019년 시작된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지역민이 구매하고 이를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지역소비 운동의 하나로 10년간 40억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3년간 장학금 누적액은 총 7억 2491만 445
충남도와 맥키스컴퍼니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함께 나선다.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전달식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맥키스컴퍼니는 보조상표에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문구를 넣은 ‘이제우린’ 소주 100만 병을 충청권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김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 1월 시행되지만 아직 제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보조상표 홍보를 통해 제도에 대해 알리고
지역소주 '이제우린'을 생산하는 ㈜맥키스컴퍼니는 음악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동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한해 소주 판매량에 따라 장학금을 적립한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5개구,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펼치고 있다.지난 7일 저녁,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대전 서구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중구 15일(목) 서대전시민공원 ▲대덕구 20일(화) 동춘당공원 ▲동구 22일(목) 목척교 옆 광장 ▲유성구 27일(화) 한빛탑광장 순으로 ‘뻔뻔한 클래식’ 공연과 장학금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다.지난 7일 열린 서구음악회는 시민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시행 중인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의 2회차 장학금 기탁을 시작했다.올해 기탁되는 금액은 총 2억 1400여만 원에 달한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9일 오후 2시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금 2561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5개구에 전달될 금액을 포함하면 총 8717만 원이다.기탁식은 세종시 및 충남도 15개 시·군과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4월까지 2억 1400여만 원을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이제우린’소주 1병당 5원씩
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이제우린’소주 생산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자살률 감소를 위한 주류라벨 캠페인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이달 말부터 업소용 360ml 소주 25만 병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문구와 위기상담전화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한다.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맥키스컴퍼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주류라벨 캠페인을 2014년부터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고, ㈜맥키스컴퍼니 라벨 공익광고 업무 담당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16일 ‘대전광역시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대전시교육청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설동호 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조 회장은 지난해 대전시를 비롯해 세종·충남 등 총 23개 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선언하여 지난 한 해 지역 일반음식점에서 소비된 ‘이제우린’ 판매 1병당 5원씩 적립해 올해 총 3억 8백여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중 대전시와 5개구에 총 1억 4160여만원을 전달한 가운데,
(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는 지난 25일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로부터 장학금 2백 7십여 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지난해 협약에 따라 한 해 동안 ㈜맥키스컴퍼니의 주력제품인 ‘이제우린’이 계룡시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될 때마다 1병당 5원씩 적립된 판매금으로 마련됐다.㈜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향토기업으로서 계룡시 인재육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최홍묵 이사장은 “맥키스컴퍼니의 계룡사랑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면서 “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4일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조 회장은 지난해 대전시 및 5개 구청, 세종시, 충남도와 10년간(2019년~2028년까지)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이날 조 회장은 첫 기부금으로 대전시 장학재단에 4,160여만 원, 5개 구청에 각 2,000만 원씩 총 1억 4,16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조 회장은 “지난해 함께 지역을 키워나가자고 말씀드렸고 오늘 지역 소비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풍미(風味)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를 출시했다.보리 증류원액를 기초로 한 ‘린21’이다.알코올 함유량이은 21도다.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원액을 함유,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린21은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해 수많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다. 최종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목 넘김이 부드럽고 일반 소주와 달리 깊은 맛과 향을 느꼈다는 평가를 쏟아냈다고 한다.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유진(22, 여)씨는 “21도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