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이하 시당) 2기 위원장에 이혁재 현 위원장이 재당선됐다.올해 창당해 이번 선거로 2기를 맞은 시당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6기 당직 선거 투표를 진행했으며, 선거 결과 이 위원장이 재당선됐고, 5인을 선출하는 부위원장에는 1기 지도부 강형석·윤정인·이재일·이정미 부위원장이 재당선된 한편 신정수 당원이 신임 부위원장으로 나섰다.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전국위원 1명, 당 대의원 3명, 시당 대의원 8명이 선출됐다.이 위원장은 “세종시당은 앞으로도 당원 조직 강화와 체계를 확립해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 복지사회가 될
정의당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이혁재, 이하 창준위)는 오는 22일 르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나성북1로22 디펠리체 5층)에서 심상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 창준위를 결성한 이래 4년 만에 창당을 하게 됐으며, 지난해 7월 이혁재 위원장이 선출돼 활발한 민생정치활동을 펼쳐내며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천명 이상의 당원을 모집하였다.창준위는 22일 창당대회에 앞서 대의원대회를 통해 규약을 제정하고, 지난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27일 오후 1시부터 충남대학교(김정규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갑) 의원·대전시(시장 허태정)·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충남대(총장 오덕성)와 공동으로 ‘지역혁신과 교육’을 주제로 제4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이하 2030 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조승래 국회의원·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박백범 교육부 차관·허태정 대전시장·설동호 대전시교육감·오덕성 충남대총장 등 충청권 교육·산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며, 지역혁신체제의 수립과 운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는 지난 4일 3기 19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4기 지도부 선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당 대표단 선거와 전국위원 그리고 당 대의원을 비롯한 시당 지도부를 일괄 선출하는 정의당의 당직 총선거는 오는 12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치러지며, 당 대표와 시당위원장의 경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5일부터 20일까지 1, 2위 득표자 간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가릴 계획이다.현재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는 내년에 치러질 21대 총선을 이끌게 되는 상황에서 당 대표로 공식 출마선언을 한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