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7일 아산에서 교육복지 사업 전문역량 제고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복지업무 담당자 등 141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전문성 신장 및 현장지원체계 개선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교육복지와 관련된 학교의 역할과 기능에 관하여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장과 알아보았고, 새롭게 추진되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복지 모델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이해와 확산을 위하여 전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이었던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14일 앞두고 충북 증평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9명 정도로 알려졌다. 홍성열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된 증평군수 선거에는 여야에서 9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당내 경선부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음성군·진천군과 중부3군으로 불리는 증평군은 지난 2003년 8월 괴산군으로부터 증평출장소가 분리되어 증평군으로 승격된 이후 2003년 10월 치러진 보궐선거부터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보수진영
성남고(교장 전인권)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1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성남고 결원사태 해결을 촉구했다.학부모회·총동문회·학교운영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비대위는 이날 집회에서 “세종시의 유일한 사학인 성남고는 세종교육청의 안일하고 편파적인 교육행정으로 인해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면서 “결원문제를 규탄하고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규탄집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비대위 회원들은 이날 집회에서 규탄성명을 발표한 후 세종시교육청(이하 시교육청)부터 각각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세종시 성남고등학교(교장 전인권, 이하 성남고) 학부모 대표들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의 고교평준화 정책에 반발하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다.성남고 학부모 대표들은 10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세종시교육청의 잘못된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차별 속에 고통 받는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배포하고,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의 교육행정을 성토했다.이상돈 학부모 대표는 “성남고등학교 3년 연속 결원 사태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면서 “성남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