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국제교육기획부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는 ‘국제교육원-베트남 하노이교육청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24명과 인솔 교원 6명의 한국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기획되어 도내 초‧중‧고 학생 24명과 교사 6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베트남을 방문하는 한국 학생은 베트남 학생들의 학교와 가정을 방문하여 학교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세계시민교육부는 11일 오후 「2023년 충북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충북과 해외 청소년들의 소통 및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범지구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향상, 의사소통 능력 및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계획되었고, 특히, 이번 포럼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생 29명으로 ‘포럼추진단’을 구성해 학생이 주축이 되어 전 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하여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남부분원은 17일 영동 지역의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울림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어울림 가족캠프는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에서 총 3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3일부터 실시하여 옥천과 보은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영동금강모치마을’에서 이루어졌고,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블루베리 수확과 찹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참가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 학부모는 “온 가족과 함께 가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28일 탈북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지 적응과 성장을 위해 촘촘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출생 탈북학생은 탈북과정에서 겪는 긴 학습공백과 남북한의 학제차이, 한국사회 및 문화적 차이, 정서적 불안감 등 정착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며, 제3국 출생, 한국 출생 탈북학생의 경우에도 미숙한 한국어, 한국사회 및 문화적 차이 등에 맞는 맞춤형교육 지원이 필요하다.국제교육원에서는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를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북부분원이 운영하는 다·즐·토 다문화학교(다같이 즐거운 토요일)는 1일 학생 53명, 학부모 10명과 함께 2023년도 1학기 개강을 했다고 밝혔다.이주가정 학생들과 중도입국 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수학과 영어 등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을 위한 한국어 과정도 운영된다.특히, 유아를 위한 돌봄방을 운영하여 자녀돌봄으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교육에 헌신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31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제31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는 ▲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원신흥유치원 김복남 원장 ▲ 초등교육 부문 대전목양초 이민 교장 ▲ 중등교육 부문 대전괴정고 오석진 교장 ▲ 예·체능교육 부문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 ▲ 교육행정 부문 대전시교육청 안복현 지방부이사관 ▲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호재활의학과의원 이호 원장 등 총 6명이 수상했으며,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따라 수여식 행사는 생략하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14일 위탁교육학생과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배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위탁교육학생 및 교직원 30여명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어울림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중구 보문산로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연탄 300장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위탁교육학생들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키며 면장갑과 마스크, 비닐 옷을 착용하고 골목길에 줄을 이어 서서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OO 학생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연수 내용은 2019년 하반기 선발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들이 교육전문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교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현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됐으며, 특히 연수 첫날 대전시교육청 최초의 전문직 부교육감인 남부호 부교육감은 ‘미래교육을 이끌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8일 대전교육연수원(이광우) 야영장을 방문하여 대전둔원고 학생들과 함께 모험활동에 참여하여 호연지기 정신을 몸소 체험하고, 연수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야영교육에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대전둔원고 학생 250명이 산행활동·영지 활동 모닥불 의식·실내 무한도전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타잔건너기 등 모험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교우관계를 돈독하게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설 교육감은 “학생 야영교육이 이루어 질 때 안전대책 마련과 교육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야영교육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대전대흥초에서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기관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전시 ▲중구청 ▲중구보건소와 함께한 이번 모의훈련은 대전대흥초 다수의 학생이 설사·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그리고 구청과 보건소에 식중독 발생을 신속히 보고하고, 관계기관 간의 신속한 전파 및 출동, 식중독 대응협의체 운영,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7일 전북 익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참가한 대전노은중 강채린 선수가 역도에서 대회 2관왕의 위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역도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바벨을 잡은 강 선수는 해마다 남다른 기량 발전을 이루어 이듬해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작년 제47회 소년체전 인상 53kg급, 용상 53kg급에서 합계 131kg의 기록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는 기대주다.지난 1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훈련에 매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