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일 개학 연기에 따라 학원·교습소·개인과외 교습자(이하 학원 등)의 휴원 동참을 적극 권고했다고 밝혔다.특히, 충남교육청은 학원·교습소 휴원으로 인하여 일부 수강생들이 개인과외 교습자로 이동한다는 지적을 우려하여 개인과외 교습자 휴원 동참을 권고하는 공문과 문자를 발송했으며, 그 동안 세 차례 학원 관계자(충남학원연합회, 충남학원협의회)들을 찾아가 간담회를 갖고, 휴원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현재 충남 지역 학원의 휴원율은 전국(대구 제외)에서 가장 높은 편이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2020년 제1회 교육공무직 공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제1회 교육공무직 선발 예정 직종은 교무행정사 26명·교육복지사 3명·임상심리사 2명·초등돌봄전담사 16명·특수교육실무원 43명·방과후학교운영실무원(특수) 1명·조리원 195명·시설관리원 1명 등 총 287명이며,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2일부터 3일까지 해당 교육지원청에 접수하면 된다.채용은 1차 소양평가 시험(인성·직무능력검사)과 면접시험을 거쳐 시행되나, 조리원과 시설관리원은 1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오는 11일부터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와 교습비 초과징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학입시를 앞두고 수험생의 대학 지원정보와 관련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특별점검 대상 학원은 ▲ 입시컨설팅학원 ▲ 입시예능학원(음악·미술) ▲ 재수생 전문(기숙)학원 ▲ 반일제 이상 유아 대상 학원 등이며, 충남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은 이들 학원에 대한 온·오프라인 광고 모니터링과 현장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입시컨설팅과 입시예능학원의 경우 수능 이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입시컨설팅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6급 이하 143명 등 총 149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56명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황 행정국장 후임으로는 황규협 기획국장을 전보발령 했으며, 기획국장에 유홍종 서기관(現 총무과장), 학생교육문화원장에 우진식 서기관(現 서부평생학습원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특히, 총무과장으로 임명된 박순옥 서기관은 충남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총무과장이 탄생하였다.또한 학교지원과장 김종신 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