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지역주민과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김명선(3선, 당진2) 의장이 27일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국가무형문화제 제75호이자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이 좌장을 맡고, 이희성 단국대 교수가 축제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진단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공약사항의 성공적 이행과 도정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필영 행정부지사는 24일 오전 10시 2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총 350명으로 승진 90명을 비롯하여 전보·전출입 250명과 신규임용 10명 등이며, 도정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해 전보조치는 최소화하면서도 석탁화력발전소 조기폐쇄와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공약사업 및 코로나19 대응 분야에는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9일 오전 11시경 코로나19 확진자 8명(#300~#307)이 추가 발생하여 9일 17:00 기준 총 확진자 수는 30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이건호 부시장은 이날 오후 5시 50분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슬항교회 코로나19 집단발생에 따른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이 부시장은 “어제 4월 8일 확진자 관련 조치사항으로 슬항교회 관련 접촉자 및 유증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총 확진자 307명 중 슬항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파악되었으며, 확진자의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건호 부시장이 8일 오후 5시 30분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10명(#290~#299) 발생 결과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이 부시장은 “우리 시에 어제 저녁 9시경에 확진자가 2명이 더 추가 발생하여 4월 7일에 총 14명이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면서 “어제 4월 7일 확진자 관련 조치사항으로 슬항교회 관련 접촉자 및 유증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자 461명 중 금일 2시경에 8명이 추가 확진
당진시는 11일 오전 시립중앙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지역서점과 도서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립도서관 자치운영위원, 지역서점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지역서점 인증제」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실제로 운영되는 서점의 도서를 우선 구매함으로써 지역서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독서문화 진흥에 도움이 되도록 조례를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