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차관급)이 지난해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정무특보에 임명됐다.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이 전 위원장은 특보 임명에 이어 2021년 12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에 입당서를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하여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정문(초선, 충남 천안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3일 지방분권화 시대를 선도할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부터 ‘의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와 4차 산업혁명’ 등 한시적으로 열어온 전문가 특강을 상시적으로 확대한 의정 아카데미는 의원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제정 기법 등 실무 기술부터 누리소통망(SNS) 활용법과 우리지역 독립운동사 같은 기본소양·인문학 강의까지 분야의 폭을 넓혔다.이날 첫 강의자로 나선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내실 있는 어르신 관련 법안과 정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전 예비후보는 “우리 천안은 평균연령이 약 38세 이하로 상당히 젊은 지역이지만, 읍·면단위와 원도심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살고 계신다”면서 “우리 천안갑 동부 6개면 지역만 해도 1월말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의 비율이 22%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며 “어르신들에 대한 편의와 복지 관련한 현실적인 정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 예비후보는 이어 “한국 노
더불어민주당 윤일규(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4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천안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 케어)을 전국모델로 만들고 건강한 국민 100세 시대, 나눔과 배려 공정의 시대를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김지철 충남교육감·이규희(초선, 충남 천안갑)의원·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과 유홍준 천안시 노인회장 그리고 전국 및 지역의 보건의료분야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