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9일 최근 동구 소재 학원을 매개로 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협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명석고(교장 김기열)·우송고(교장 허근무)·가양중(교장 이현숙) 및 대전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업회의에서는 최근 대전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감염 유형 등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각 기관 간 상호 협조 요청사항 등을 교환했으며, 특히 동구는 이날 회의에 참석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9일 2019년 각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16건의 사도장학금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대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우송고는 매년 18명의 학생에게 1인당 50만원, 최근 8년간 75명의 학생에게 총 4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대전관저고등와 우송중은 모든 교원이 사도장학금 운영에 참여하여 제자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장학금 전달을 통해 선생님은 제자에게 따뜻한 사랑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고, 학생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느끼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