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유성복합터미널 무산 위기와 관련하여 전·현직 민주당 출신 대전시장을 겨냥하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선대위는 지난 11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유성복합터미널 무산 위기, 민주당 지방정부의 무능에서 비롯된 참사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유성복합터미널 무산 위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박 대변인은 “대전과 유성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인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무산위기에 놓였다”면서 “민간사업자의 자금조달 계획이 실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2010년 시작 후 지금까지 3
대전도시공사(사장 유영균, 이하 도시공사)는 30일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와 용지매매계약 체결 및 대금납부와 관련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도시공사는 ㈜케이피아이에이치와 용지매매 계약과 관련한 실무협의 및 이를 뒷받침할 법률자문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체결한 협약서에는 개발 실시계획 승인일로부터 90일 이내인 오는 9월 26일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도록 되어 있다.㈜케이피아이에이치도 이날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 토지매매계약 체결일 변경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