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3일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던 이날 개소식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오세현 전 아산시장·안장헌 충남도의원·조철기 충남도의원·이지윤 충남도의원·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김미성 아산시의원·김미영 아산시의원·김은복 아산시의원·안정근 아산시의원·이춘호 아산시의원 등 민주당 아산시의원 전원이 참석하였고, 각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5대 민생 법안과 함께 ▲ ‘지역경제 활성화’ ▲ ‘민생, 국민 행복’ ▲ ‘정치개혁’ 분야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이날 제2차 공약발표 기자회견 일성에서 “윤석열 정부 2년,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안해지고 있다”면서 “민생을 챙기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복기왕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 첫 순서로 아산 곳곳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마련한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6일 오후 2시 선문대학교 아트홀에서 자신의 저서 ‘오세현이 꿈꾸는 아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최락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인위원장·양승조 제38대 충남도지사·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 등 정치인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정재계 인사·지역주민 등 3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이날 출판기념회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더불어민주당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의원 등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아산시민 이고움 씨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흔들림 없는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오세현 전 시장은 5일 박경귀 아산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당선무효형 선고와 관련하여 입장문을 발표하고, “시정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오세현 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박경귀 시장이 1심 재판 결과 벌금 1,500만원의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면서 “무엇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민주주의 선거를 온갖 거짓과 편법으로 몰고 가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더니 급기야 상대후보를 낙선
박경귀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1심 판결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5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박경귀 시장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상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의 선고를 받으면 당선무효에 해당한다.재판부는 이날 박경귀 시장의 혐의에 대해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면서 “피고인은 상대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이 담긴 성명서를 배포했으며, 허위성에 대한 인식도 충분히 있었다”며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6일 오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대덕서 회덕파출소 유홍열 경장은 경찰에 신고한 사실에 분개하여 정신질환이 있는 피의자가 건축용 쇠파이프를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던지는 것을 발견하고, 테이저건 사용 제압·검거 및 응급입원 조치를 취했으며, 둔산서 둔산지구대 김상백 순경은 ‘딸이 납치되었다는 전화에 속아 3,000만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가 있다’는 금융기관 신고를 받고, 자녀 안전 확인 및 전달책 접선 장소로 이동하여 잠복하던 중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였다.또한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김민
박경귀 아산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아산 정가가 뒤숭숭하다.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형사3부(주임검사 손정아)는 지난 2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경귀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전 아산시장을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도시개발사업 졸속·셀프개발’ 및 ‘부동산 허위매각·재산은닉’ 등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위반해 아산경찰서 및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당한 바 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4일 오전 11시 도당 회의실에서 제1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당의 주요 조직구성에 대한 인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이 새롭게 선출된 후 처음 열린 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상임고문·부위원장·각급위원장·대변인·윤리심판원장 등을 임명하고 새로운 도당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으며, 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 상임고문 양승조 前 충남지사가 위촉됐으며, ▲ 수석부위원장 박정현 부여군수 ▲ 부위원장 황명선 전 논산시장·오세현 전 아산시장·김정섭 전 공주시장·맹정호 전 서산시장·문정우 전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오세현 선대위)는 국민의힘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자비방죄,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에관한법률위반죄로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오세현 선대위는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는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추진된 ‘풍기지구개발사업’을 졸속 추진이니, 셀프 개발이니, 수십억 원의 가치가 상승했다느니,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비방 등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지속하기 때문”이라고 고발사유를 밝히며, 전날 박경귀 후보를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오 시장은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2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선다"면서 "내 삶의 가치가 두 배로 커지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후보 등록에 앞서 시청 부서를 돌며, 그간 코로나19
아산시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신발끈을 고쳐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신(新) 경제수도 아산’을 민선8기 아산시의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오 시장은 2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설 것을 선언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민선7기 아산시를 이끌었던 오 시장은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중부권 새로운 경제수도’로 아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5일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기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하여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의결과 내년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2년도 예산안을 포함하여 총 5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세현 아산시장의 2022년도 시정연설이 있었으며,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32일 앞두고 충남 아산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충남 아산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 vs 진보진영이 4 對 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지방선거까지는 진보진영이 3연승을 차지하며 충남에서는 진보세가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김명숙(초선, 청양) 충남도의원·복아영(초선, 다선거구) 천안시의원·김희영(재선, 다선거구) 아산시의원이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김돈곤 청양군수가 기초(단체장)부문·김명숙 충남도의원이 광역(의회)부문·복아영 천안시의원과 김희영 아산시의원이 기초(의회)부문에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아산시 모나무르에서 아산시(시장 오세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희)과 함께 ‘아산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오세현 아산시장·이문희 아산교육장이 공동 서명을 실시하여 앞으로 충남교육청은 아산시를 다시 5년간(2022.3.~2027.2.) 충남행복교육지구로 지정하게 되었다.오세현 시장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재정 및 행정 협력을 통해 아산지역의 혁신미래교육 확산과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지철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한다. 아산시의 선제적 조치는 배방읍 세교리 소재 한 교회에서 8일 하루에만 77명(아산 54명, 천안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오세현 시장은 8일 긴급 브리핑을 개최하고, 배방읍 교회 發(발)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상황을 설명하고 방역조치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아산시에는 이날 관내 신규 확진자 76명이 추가됐으며, 그중 54명이 해당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로 해당 교회 교인들은 약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34명(#1224~#1257)이 무더기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225번째(충남 7238번째) 확진자는 직장감염이며, 1226번째(충남 7239번째) 확진자는 1219번째(충남 7158번째) 확진자의 가족이고, 1227번째(충남 7240번째)·1228번째(충남 7241번째)·1229번째(충남 7251번째) 확진자는 직장감염이다.1232번째(충남 7254번째)~1233번째(충남 7255번째) 확진자는 직장감염이며, 1234번째(충남 7256번째) 확진자는 1206번째(충남 7145번째)
오세현 아산시장이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아산시는 19일 오 시장이 지난 11일·14일·18일 3일에 걸쳐 세심사·봉곡사·보문사·오봉사 등 관내 사찰 10곳을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찰들의 복구 상황을 살피고, 각 사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불교계를 봉축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준 불교계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오 시장은 “나라가 어려울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 발생 우려에 대한 조치 및 시민 당부 사항에 대한 비대면 긴급브리핑을 실시했다.오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추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종교시설 내 모임에서 가족과 지인·학교 등으로 감염이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교인과 가족·지인 등 현재까지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주요 발생은 지난 4월 25일 예배에 참석한 후 4월 29일 확진된 489번째 환자의 경우 지인과 식사와 예배 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