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중수(나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스토킹예방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강력범죄 전조 범죄로 지목되는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찰청 분석 결과 2022년 스토킹범죄 신고 건 수는 2만 9,565건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고, 지난해 7월 신고접수 건도 1만 8,000건으로 증가세가 여전하다.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수가 지속적으로 늘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의힘 김영진(라선거구) 의원이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 정치에서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차를 맞이했다.김영진 의원은 ▲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여가시설 확충 ▲ 지역 학생들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순(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군의 평생교육 정책 수립 시 장애인 평생교육 기회 부여와 예산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한 군수의 책무를 명시한 점이다.또한 개정 조례안에는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신설 명문화를 비롯하여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용어 정리와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포상 그리고 평생교육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순(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의 주요 목적은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이자수입을 최대화하고, 발생하는 이자수입을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이게 하려는 것으로 ▲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계획 수립 ▲ 공공자금 운용 원칙 ▲ 예산군 금고 운영 실적의 의회보고 의무화 등의 세부 규정을 담았다.특히, 공공자금 운용 실적에 대해서 그동안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9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태금(가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설교육장 운영과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교육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명시한 점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 교육계획 수립 ▲ 교육 대상 및 내용 ▲ 상설교육장 및 이동교육장 운영 ▲ 교육기관·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예산군의회는 19일 제2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순(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에 따르면, 자율방범대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재해 보상의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법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며, 의용소방대 활동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하여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요양보상·장애보상·장례보상·유족보상 등에 관한 규정이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창소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구)충남방적 철거사업·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임시운영에 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5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사업장 답사와 조례안 등 30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예산군의회는 16일부터 3일간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신설사업 현장·교통사고다발지역 선형개량사업 현장·축사시설현대화사업 현장 등 관내 사업장 1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또한 ‘예산군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9일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영진(라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적기 영농 지원을 통해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편의 증진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조례안은 ▲ 드론영농 활성화를 위한 농업용 드론 보급 및 확산 ▲ 드론 기반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 드론 영농 교육 및 홍보 ▲ 농업용 드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보급 ▲ 농업용 드론의 활용 촉진 및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김태금(예산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석면 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석면안전관리법’에서 규정한 내용 중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항을 조례로 명문화하여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이번 조례안은 총 10개 조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례의 주요 내용은 ▲ 군수의 책무 ▲ 사업자와 주민의 책무 ▲ 석면건축물의 안전관리 대상 ▲ 석면조사 및 조사결과의 공개 ▲ 석면주민감시단의 운영 등을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부모 빚의 대물림으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예산군의회는 1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순(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로부터 발생한 빚으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속 채무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기 위한 이번 조례안에는 ▲ 법률지원 대상 ▲ 법률지원 내용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건의안을 통해 지역현안을 중앙에 건의하고 나섰다.예산군의회는 1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구(가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과 수입 추진 반대 촉구 건의안’과 국민의힘 장순관(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촌체험시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사과 수입 추진 반대 촉구 건의안’은 최근 정부의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물가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30만 톤의 수입산 과일 도입 발표와 미국과 뉴질랜드 등과 사과 수입 절차를 협의하고 있는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9일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1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군의회는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역활력타운·바이오 생체활성제품 글로벌지원사업·역전시장 활성화사업·예산 맥주페스티벌·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어르신봉양수당·청년맞춤임대형스마트팜조성사업·예산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등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고 밝혔다.예산군의회는 이날 국민의힘 심완예(비례) 의원의 ▲ 관계인구를 활용한 인구유입방안 모색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정순(비례) 의원의 ▲ 예산군민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바라며, 국민의힘 장순관(다선거구) 의원의 ▲ 이태규 박사의 선양사업이 필요할 때, 국민의힘 홍원표(라선거구) 의원의 ▲ 생활민원사업비 확대필요&유기동물 보호 방안 마련 필요, 국민의힘 김영진(라선거구) 의원의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예산군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예산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 7,666억 9,630만원 보다 837억 9,355만원 증가한 8,504억 8,985만원으로 예산군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예산안에 대해 각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또한 예산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집행부제출 1
예산군이 백종원 대표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 의원들이 20일 ‘호텔 더본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제주도 연수 기간 중 방문한 ‘호텔 더본 제주’는 7년간 입실률 96.5%로 세계기록으로 매일 방이 없다는 말이 맞다고 할 정도로 가격 대비 가성비가 최고로 알려진 숙박 시설이다.의원들은 이날 총지배인과 함께 호텔을 직접 답사하며 환담을 나누는 등 예산군의 현안 사업인 숙박 시설 유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의원들은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호텔 하나로도 지역의 도시재생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원들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의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4 상반기 의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예산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제298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정실무 특강 및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의정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 2023회계년도 예산군 결산심사(검사) 실무교육 ▲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실무교육 ▲ 조직 내 소통 및 올바른 공직 가치관 실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5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 후 회의에서는 김영호 전 예산군의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고,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이상우 의장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기준으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바라는 군민의 눈높이가 큰 만큼 각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12일 국민의힘 김태금(재선, 가선거구) 의원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밝혔다.심폐소생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인 생명구조 기법으로 김태금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우리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필수적인 기본 응급처치 기법이라”면서 “급성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약 70%가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발생하고, 그 중 약 46%만이 주변인으로부터 즉각적인 심폐소생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에서 알림 벨의 건전지 관리가 부실하여 실제로는 알림 벨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예산군의회는 12일 국민의힘 장순관(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장순관 의원은 이어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알림 벨 건전지 교체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후 “알림 벨 사업은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댁내에 센서나 버튼 등을 설치하는 서비스라”면서 “건전지로 작동되기 때문에 건전지가 방전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