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원 옛 연초제조창이 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을 품는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제조창’으로 새롭게 탄생한다.청주시는 23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제1호 민간참여사업’인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청주시 현물출자,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LH 출자 등 총 사업비 1021억 원 규모의 리츠(Reits) 방식으로 추진하는 청주시 구도심 지역경제를 견인할 최대 핵심 사업이다. 시공사인 도원이엔씨가 책임 준공을, 운영사인 원더플레이스가 10년간 책임 운영을 맡는다. 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일원 옛 연초제조창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시민을 품는 문화명소 ‘문화제조창’으로 새롭게 탄생한다.26일 시에 따르면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 제1호 민간참여사업으로 추진 중인 옛 연초제조창 리모델링 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난 2004년 가동이 중단된 옛 연초제조창을 리모델링(부지 면적 1만 2850㎡, 건물(-1~5F) 연면적 5만 1515㎡)해 공예클러스터 및 문화체험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8일 제11회 청주
청주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도시재생선도사업, 공예클러스터를 아우르고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의 명칭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옛 청주연초제조창은 과거 국내 최대 담배공장으로 청주 동부경제의 핵심 산업시설이었다. 현재는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 장소로 사용,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동부창고 문화예술플랫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가 자리잡고 있으며,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 및 공예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있는 등 청주의 문화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명칭 공모는 5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