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0일 국민의힘 김은아(초선) 의원이 제247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미 우리 사회는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성폭력·성추행 등 여성폭력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되거나, 또 다른 방법으로의 여성폭력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김은아 의원은 “여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가 2차 가해 위협에 시달리는 등 보복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
대전시는 8일 오후 3시 배재대 21C관에서 민․관․경 관계자와 배재대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보라데이(매월 8일)을 맞아 지역사회 가정폭력, 성폭력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보라데이 : 2014년 8월 8일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개선을 위해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데이’로 지정 /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 발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