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막한다.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 세종 빛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류제일 국장은 축제 개요와 관련하여 “우리 시는 올 연말 금강변 정취를 아름다운 빛으로 즐기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축제의 중심이 되는 이응다리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찾는 지역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문체부의 ‘2023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한국관광공사의 ‘2023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역화폐 ‘여민전’ 출시를 통해 상권활성화에 앞장선다.이춘희 시장은 5일 코로나19로 인해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된 제275회 정례브리핑에서 지역화폐 ‘여민전’ 출시에 따른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세종시는 건설 중인 도시로 아직 상권이 형성되지 못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운을 뗀 후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침체돼 자영업자와 중소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상업용지 공급과잉과 온라인 상거래 증가 등으로 소규모상가(9.6%), 중대형상가(18.4%), 집합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5일 오후 6시 30분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하여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과 명예시민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초선, 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 등 내·외빈과 수 천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축하공연의 하나인 ‘대합창’과 신도시 및 읍·면지역의 다양한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세종시민이 하나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또한 마지막 무대를 수놓은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