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27일 세 번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의당의 노동정책 설명 후 간담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이혁재 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교조 세종지부 이영길 사무처장·윤미례 공공연구노조 여성위원장·김종갑 민주노총 대전본부 교육선전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경규 전 민주노총공공연맹위원장이 정의당 중앙당의 노동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갔다.정의당 세종시당은 이날 ▲ 노동권익센터 설치 ▲ 청년취업 지역할당 확대 ▲ 생활임금 1만원 인상 등 이번 21대 총선을 통해 공약화를
정의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은 12일 동시 당직선거 선출투표를 마치고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한 4기 임원 당선자를 공고했다.시당 4기 임원으로는 김 현 위원장이 재임에 성공했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진욱(대덕구위원회 부위원장청년)·서혜숙(동구위원회 위원장·여성), 조선기(전 진보신당 서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후보가 부위원장에 당선되었다.김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신 당원들의 믿음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보정당다운 길을 만들어가겠다”며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정의당(대표 이정미)의 당 대표를 비롯한 전국 동시당직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권 당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행정수도 세종에서 열린다.충청권 4개 시·도당(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일 오후 3시 로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 대표 후보로 나선 심상정(3선, 경기 고양갑) 의원은 한국사회의 제1과제를 ‘불평등 해소’로 꼽고, 대표 산하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설치를 통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해 내년 21대 총선에서의 도약을 약속했으며, 공공연맹 초대위원장을 지낸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는 지난 4일 3기 19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4기 지도부 선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당 대표단 선거와 전국위원 그리고 당 대의원을 비롯한 시당 지도부를 일괄 선출하는 정의당의 당직 총선거는 오는 12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치러지며, 당 대표와 시당위원장의 경우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5일부터 20일까지 1, 2위 득표자 간 결선투표를 통해 당선자를 가릴 계획이다.현재 임기 2년의 새 지도부는 내년에 치러질 21대 총선을 이끌게 되는 상황에서 당 대표로 공식 출마선언을 한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