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은 내달 4일 오후 2시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아산성웅이순신축제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안’ 주제로 축제정책포럼을 연다.제6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은 정철상 한국이벤트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게되며, 발제는 ▲ 오산대학교 이완복 교수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방향성 확립과 경쟁력 강화 방안’ ▲ 문화기획자 류재현 감독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대표 프로그램 개발방안’이 참여한다.토론자는 더 페스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약 64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 아산시는 2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시민 및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2019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지침에 따라 축제 평가용역을 진행한 결과, 올해 축제 방문객이 약 32만 340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축제 만족도(5점 기준) 조사 가운데 재방문의사가 4.15점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아산시 축제 인프라 및 문화‧예술 프로
'이순신 미래를 열다' 주제로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에는 아산시 17개 읍면동, 국외자매도시 등 2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순신 장군 출정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또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해인 1545년을 기념해 주먹밥 1545인분을 만들어 시민들과 나누는 ‘1545 장군의 주먹밥', 물총대첩, 문화·예술마당, 먹거리장터 등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기는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2시 현충사 충무문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이 펼쳐진다.이날 공연에서는 목포, 부산, 아산, 통영 4개 지역 아동 및 청소년 180명의 오케스트라가 한데 모여 경기병 서곡, 사운드오브뮤직 OST, 뮤지컬 이순신 OST 등의 곡들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준다.합주 외에도 성악 협연무대와 아름다운 나라 외 2곡을 협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그의 삶을 돌아보는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하여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개최되고 있다.올해 축제는 '이순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문화행사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기획됐다.축제 첫째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