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일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 친화도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서는 최충규 구청장, 복지문화국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양영자 구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를 비롯해 정책 및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관내 거주 18세 미만 아동 1306명, 학부모 360명, 아동 관계자 및 옹호관 189명 등 총 1855명이 참여한 이번 아동 친화도 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
대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2일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 9회 꿈나무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하고 구와 행복누리재단이 후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22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줄넘기, 2인 삼각 이어달리기, 피구,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김미혜 회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코로나 대책으로 영구임대아파트 임대료 동결·감면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설관리공단(이하 세종시설공단)의 대책을 촉구했다.이 후보는 “세종시 도담동 영구임대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 임대료 상승과 관련해 세종시설공단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결단을 촉구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서민들은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있다”며 “세종시설공단은 최소한의 주거 안정 보장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임대료 동결, 한시적 임대료 감면 등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
대전 서구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참여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장종태 청장을 비롯 아동관련 부서장,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친화 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동실태조사 및 시민참여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청취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아동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아동의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 방향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청주시는 17일 도시재생허브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생활실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아동생활실태조사는 지난 4개월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표준설문지에 해당하는 6개 분야(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를 아동·부모·아동관계자 등 1,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실시했다.조사 결과, 전국 35개 지자체에서 조사한 아동친화 만족도가 평균 48%인 반면 청주는 61%로 높게 나타났으며, 내용영역별 결과는 교육·주거환경이 높게
천안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7개 기관과 맞손을 잡았다.10일 시에 따르면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시의회, 천안교육지원청, 서북경찰서,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 서북소방서가 등 7개 기관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 아동의 안전과 관련 자료제공 및 정보공유 ▲ 지역사회 안전망 조성을 위한 선도․보호활동 ▲ 아동의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 추진 ▲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
청주시가 2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동친화도시란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준수함으로써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의 권리를 보호받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도시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심사해 인증한다.이번 협약으로 청주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기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
천안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 등 기본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이번 조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며, 아동 성장환경과 욕구 파악을 골자로 한다.시는 약 5개월간 만18세 아동 1,000여명과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친화도 설문조사와 분석을 추진할
음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결정에 참여 기회를 갖도록 하는 참여기구다.모집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9~18세의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참여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위원으로 선발되면 전국 아동기구 활동(워크숍, 하계캠프)에 참여하며, 지역 축제 시 아동권리 홍보 부스의 주도적 운영, 군 정책에 대한 자문·제안 및
증평군이 2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Child Friendly City)’에 본격 돌입했다.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에 따라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불평등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이번 협약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과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아동 권리의 규정 준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또 ▲ 아동의 참여 ▲ 법체계(조례) ▲ 아동권리전략 ▲ 전담기구 ▲ 아동영향평가 ▲ 관련예산 ▲ 아동실태보고 ▲
대전 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9개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해용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기출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원장, 류현희 굿네이버스 서부지부장, 강효숙 서구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등 10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세부내용은 ▲ 아동권리 보호 및 증진 ▲ 아동·청소년 참여기회 제공 ▲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