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12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춘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인 춘천국제물포럼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댐 관리 전문가와 다양한 물 환경 관련 단체가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댐의 관리와 활용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된다.특히 ‘소양강댐, 희망의 미래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특별 세션에서는 미국, 일본의 전문가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각국의 댐 건설과 관리 정책 현황을 소개한다.또한, 지역사회가 돌아보는 소양강댐과 함께한 반세기, 소양강댐 리노베이션 계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5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브핑을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개최된 심포지엄결과를 발표했다.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행복도시 공공건축 심포지엄은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현황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과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면서 “행복청이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의 기획과 참여로 추진되었고, 행복도시 3단계(202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5일 ‘국가균형발전 촉진과 행정 비효율 해소를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방안’ 논의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정치권·학계·언론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특히,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 의원이 대거 참석해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로드맵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심포지엄 1부에서는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위에서 간사를 맡은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갑) 의원의 사회로 이해찬(6선, 세종)·박병석(5선, 대전 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산‧학 협력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및 아일랜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산‧학‧연‧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등 정부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특히 성 패트릭 데이를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일랜드의 문화‧유산 및 게일어 보존부 장관과 주한 아일랜드 대사 등이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