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장원혁, 이하 청년위)가 세종시 감사위원회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의 감사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청년위는 30일 ‘세종시 감사위원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대한 감사를 재개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 감사위원회를 압박했다.청년위는 “청년들은 연줄이 아니라, ‘公正(공정)한 경쟁’을 원한다”면서 “우리는 지난 11월 17일 세종시 감사위원회를 방문하여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의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세종도시교통공사에 대한 감사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감사위원회는 ‘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이 안찬영 세종시의원의 징계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9일 ‘세종시의회는 윤리강령을 위반한 안찬영 시의원을 징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허울뿐인 ‘윤리심사’로 세종시민들을 기만(欺瞞)하지 말고, ‘징계심사’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당은 “안찬영 시의원(민주당, 한솔동)은 지난 9월 10일 충남 서산시 ‘홀덤바’에서 1시간 30분가량 9명과 카드게임을 하였으며, 출입 시 ‘코로나19 방명록’에 다른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한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민주당 윤리심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도당)은 5일 ‘코로나’ 방역 교란행위로 지탄을 받고 있는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 A 의원을 감염병예방관리법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세종지방경찰청(청장 이명호)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달 충남 서산시 소재 ‘홀덤’카드게임방에 출입해 거짓으로 타인의 이름과 연락처를 남겼으며, 정부‘코로나’방역 지침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출입을 자제해야 할 시기에 의원으로서 신분을 숨길 의도가 아니었다면, 거짓으로 방문기록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탄을 받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형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마련을 위해 힘을 모은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84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형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세종을 어린이 교통안전 세계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오늘 오전 세종시교육청, 세종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3개 기관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종합대책과 올 3월 25일부터 강화된 ‘민식이법’에 따라 교통안전협의체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여성위원회(이하 여성위)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은 일부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사회적 분위기를 환기시켰다.시당과 여성위는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인 일명 ‘박사’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운을 뗀 후 “이 천인공노할 용의자가 우리 주변의 평범한 20대 남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아직 경찰의 신변공개 전에 이미 모든 신변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