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경로당 주 5일 어르신 점심밥상’을 핵심으로 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의 공약에는 ▲ 경로당 주 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 어르신패스(65세 이상 버스 무상이용) ▲ 임플란트 2개 추가 지원(65세 이상 총 4개) 등이 포함됐다.박수현 후보는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 제공에 정부가 운영비를 책임지고 점심도우미 봉사자도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노인인구 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박수현 후보는 “사료비·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소값·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할 사람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 공주 신풍·유구(국도 39호) 확포장 ▲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박수현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8시 30분경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특히, 박수현 후보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93세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박수현 후보 내외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해야 바뀐다”면서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73kg급 연속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영웅’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응답캠프에 따르면, 이원희 교수는 29일 오후 5시경 아름동에 위치한 캠프를 방문해 ‘압도적 승리를 기원’한다며 이준배 후보에 대한 응원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원희 교수는 “중요한 것은 침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새로운 세종을 위해 ‘선수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원희 교수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의 충남지역 공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의 선수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 중앙당의 최종 결정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8일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단수추천된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에 대한 이의제기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치신인인 이상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이미 중앙당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며, 논산·계룡·금산의 미래통합당 당원들 역시 연명부를 작성해 재심 요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논산·계룡·금산 당원들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