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에서 실시한 2020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는 적정용법 및 용량을 지키지 않은 항생제 사용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고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므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사용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며,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994개 기관과 18개 수술을 대상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병원 충청지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상급종합병원 및 전체 종합병원에 입원한 적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 입원 경험 6개 영역(간호사 서비스·의사 서비스·투약 및 치료과정·병원 환경·환자 권리보장·전반적 평가)에 대한 21개 문항 ▲ 개인 특성 1개 영역에 대한 3개 문항 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충청지역 종합병원 중 유성선병원은 ▲ 간호사 영역 92.46점 ▲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28일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회복 이후 겪게 되는 합병증과 후유증을 진료·치료하며, 코로나19의 흔한 후유증으로 꼽히는 ▲ 기침·가래·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과 폐렴 후유증 ▲ 두통·어지럼증·수면 등의 신경학적 후유증 ▲ 만성피로와 무력감 등의 전신증상 ▲ 기억력 감퇴·집중력 저하·우울감 등의 정신증상, 심리증상을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유성선병원의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병원장 남선우)은 지난 9일 대전선병원 별관 강당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 질향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참가자 전원 마스크 항시 착용 및 음식물 섭취를 금지·발표자 단상에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중간 돌발퀴즈를 단체 메신저에서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한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 결과·결핵 초기검사 시행률 증진 활동을 주제로 한 간호외래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전산프로그램 개발로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대체휴일인 27일까지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응급 전용 CT,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특히 대전선병원은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유성선병원 등은 10일 몽골 국립 제3병원 의사와 간호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2011년 체결된 선병원재단·몽골 국립 제3병원 MOU의 일환으로 선병원을 찾은 이번 방문단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선치과병원 등 4개 병원 시설과 의료 시스템을 견학했다.방문단은 척추·관절·정형, 뇌혈관, 수면장애, 부인암, 부정맥 등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내 전문 진료 특화센터를 비롯하여 당일 보철치료가 가능한 선치과병원 3D 디지털 캐드캠, 신개념 심미보철 시스템 트윈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