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월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867만원을 서천군(군수 김기웅)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소진공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은 지난 7일 서천군 집중모금 캠페인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었으며, 향후 시장 복구 및 피해 상인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모금이 명절을 앞두고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단은 전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7일 군청에서 최근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고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언론브리핑을 주재한 노태현 서부군수는 시작에 앞서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전했다.노태현 부군수는 참석한 언론 관계자들로부터 화재 사건 개요·대응 진행 상황·향후 복구대책 등 다양한 질문들에 성심성의껏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우선, “현재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 상황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노태현 부군수는 “소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6일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4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지난달 범정부 대책을 발표하며 시장 재건을 위한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늘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장동혁 의원은 지난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시장 재건을 위한 특별교부세의 설 이전 확정과 정부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한 바 있으며, 재건축되는 서천특화시장은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로 이달 설계를 시작해 7월경
“서천군이 표방하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실현하기 위해 서천군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김기웅 서천군수의 정책을 보좌하며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하겠다.”2일 부임한 노태현 제27대 서천부군수가 취임식에서 웅비하는 서천군정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일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정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군정 현안들을 슬기롭게 조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노태현 부군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5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특별교부세가 단일 교부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인 58억원 확보되었다고 밝혔다.먼저 보령시는 ▲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10억원 ▲ 의평교 재가설 12억원 ▲ 대천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 9억원 ▲ 신흑8통 이주단지 보강토옹벽 복구 2억원을 포함하여 33억원이 확보되었다.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행정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의평교 재가설 공사로 교통 편의성 증가와 재해예방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하여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에서 발굴한 2024년 신규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오는 2024년에는 민선 8기 군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는 만큼 서천군 미래 100년을 준비해 서해안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228개 시책사업을 제시하고 실효성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먼저, 지난 20일 준공식을 마친 항공보안장비 인증센터에 이어 세계 최초 항만 보안장비 인증센터와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를 건립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보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2일 서면 홍원항에서 개최된 ‘제21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맨손으로 전어와 대하를 잡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천군의 먹거리축제 대명사인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첫날 오염수 방류로 소비가 줄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행사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됨에 따라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려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서천군은 지난 2일 서면 홍원항에서 열리는 제21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맞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촉발된 수산물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자 소비 촉진 캠페인 및 수산물 시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하여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관내 어업단체장⋅김종수 충남도 경제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9일 한산모시관 이음무대 잔디광장에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을 화려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방연옥 한산모시짜기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박승월 전승교육사·고분자 전승교육사·이혜랑 이수자·김선희 이수자·최응천 문화재청장·김기웅 서천군수·최명규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서천군 문화원장)·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김홍렬 충남도 정무수석보좌관·강임준 군산시장·황성운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등 주민 및 관광객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김건희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김기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18일 서면 마량진항에서 막을 올린 2023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 첫날 4년 만에 돌아온 대면 축제에 전국 관광객들이 서천의 맛과 멋을 한껏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서천군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개막식인 18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일까지 개최되며, 주꾸미 낚시 체험·동백정 선상유람투어·동백나무숲 보물찾기·요리장터·전통놀이 체험·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이 준비돼 있다.
충남 서천군이 정부 인증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김 산업을 이끌어 갈 중심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제1차 김산업 진흥구역' 에 충남 서천군과 전남 신안군, 해남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서천군에는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 원 등 총 50억 원을 투입되며, 수출역량 기능이 특화된 진흥구역으로 육성될 전망이다.중점 추진 사업은 △마른김 국제거래소 운영 △고감도 이물 선별기 △해수 여과 냉각시설 설비 △안전·위생을 위한 사업 등이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국내 첫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선정됐다.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9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가 국내 김 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하는 진흥구역으로 서천군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선정되면, 1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산·유통·가공·수출 등에 이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에 투입하게 되고, 특히 이번 진흥구역 지정은 전국적으로 여러 지자체들이 김 산업 선도지역을 자처하며 경쟁하는 가운데 지역적 대표성과 산업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서천군(군수 김기웅)과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4일 금강하구둑 김인전공원에서 합동 연날리기 민속행사를 진행하며 다시금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와 군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헌장낭독과 정례교류 협약식 소망 기원 연·풍선 날리기 그리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서천 마량진항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재개되면서 마량진항에 3,000여명의 인파가 모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일몰 감상·군고구마 구워먹기·소원패와 소원등 달기·떡국 나눔·새해맞이 불꽃놀이 등이 진행됐다.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최고 36cm의 폭설이 이어짐에 따라 주민 안전을 위해 예비비 2억 3천만원을 투입하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서천군은 24일 보유하고 있는 1t 제설트럭 17대와 굴삭기 1대·덤프트럭 2대·투입한 예비비로 임차한 굴삭기 25대와 덤프트럭 5대를 제설 작업에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예비비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염화칼슘을 확보하여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상습결빙도로 곳곳에 살포하고 있으며,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우려 지역을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안내했다.서천군에 따르면, 24일 오전까지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16일 내년 산불 예방과 초동대처를 담당할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인원은 39명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으로 산불감시와 진화 특성상 근무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력을 갖춘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다.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되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내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의 예방 및 상황 발생 시 초동대처 임무를 수행하게 되고, 신청은 우편과 방문을 통해 서천군청 산림축산과에 제출하면 된다.김기웅 군수
백제 1500년의 오랜 역사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한산소곡주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최고 전통술’의 명성을 재입증했다.서천군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한산소곡주명인 농업회사법인㈜이 기타주류 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작은 충남무형문화재 제3호·국가지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9호로 지정된 ‘오크불소곡주’로 찹쌀과 누룩을 주원료로 100일간의 정성으로 빚어 발효하고 증류한 소곡주를 오크통에 숙성한 술이다.한산
일제수탈과 중금속 오염에 의한 아픔을 치유하고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서천군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첫발을 내디뎠다.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장항읍 일원에 추진하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지난 26일에 개최된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이하 기재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천군은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토양오염정화지역의 생태복원 등을 통한 국가책임 이행과 지역 균형발전에 국가 차원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주요 논리로
충남 3개 시군의 ‘아이돌봄 서비스’가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자체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논산시·공주시·서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각 서비스기관을 도시, 도·농, 농촌으로 나누어 만족도, 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관리, 예산집행 등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도·농 지역 전체 1위 우수기관에 선정된 논산시는 집합교육과 대면 서비스가 제한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아이돌보미 수급 관리 및 전문성 제고에 각별히 노력해 서비스가 원활히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1일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서천군(군수 김기웅)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하반기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보령시 5건 28억원·서천군 4건 18억원으로 두 시·군의 총액이 역대 정기분 중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인 사업 내역을 보면, 보령시는 ▲ 대천 15·16통 마을주차장 조성 8억원 ▲ 오동소하천 정비 8억원 ▲ 청라면 노후상수관 개량 7억원 ▲ 웅천 대창리 마을주차장 조성 4억원 ▲ CCTV 지능형 선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