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27일 임업 경영 활동 및 재해 예방 복구 등 원활한 산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경제적 가치가 130조에 달하는 국내 산림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산지관리법 일부개정안’에는 기존의 과도한 인허가 및 신고 등 절차적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재해 예방 및 긴급한 재해복구 등 효율적 임업 활동 지원을 가능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예산·홍성)은 4일 급변하는 축산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돈 산업 발전 도모를 위한 ‘한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의 홍문표 의원은 “식량안보의 세계적 추세인 탄소 중립 등의 신산업 발전 추세와 전쟁·재해에 따른 경영불안 요인 발생 등 한돈 산업의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제도적 규정이 미흡해 근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돈 산업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3일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기존의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유통비용 상승과 거래 및 경쟁 제한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구조적 유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법 제정안’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단위의 농산물 도매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2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정부가 ‘농어업인 삶의질 위원회(이하 삶의질 위원회)’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에 통합하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농어업·농어촌의 중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농특위법 개정안은 현행 한시조직인 ‘농특위’가 상설조직인 ‘삶의질위원회’를 흡수·통합함에 따라 ‘삶의질위원회’의 업무 안정성이 저하될 우려를 막기 위해 기존의 존속기한 규정을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충남 홍성·예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민의힘 홍문표(4선) 의원이 ‘상생의 국회, 일하는 실용주의 국회’를 천명하며 야당 몫 국회 부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다.홍 의원은 24일 출마선언문을 배포하고, 국회 부의장 선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홍 의원은 “저 홍문표! ‘상생의 국회, 일하는 실용주의 국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한 후 “‘정의와 공정’을 선택해주신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고자 윤석열 정부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는 지금도 민생은 돌보지 않은채 당리당략에만 매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이제는 민주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0일 앞두고 충남 보령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보령시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단 한 차례의 예외 없이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의 후보가 당선됐으며,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해 21대 총선까지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모두 보수진영 후보가 당선되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세를 떨치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풍이 몰아쳤음에도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67일 앞두고 대전 서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서구는 둔산지구의 개발 이후 원도심에 있던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대전시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대전 정치1번지‘를 자처하고 있다.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한 차례의 보궐선거를 포함하여 여섯 명의 보수진영 구청장이 탄생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던 대전 서구는 지난 2000년 16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74일 앞두고 충북 제2의 도시 충주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충주시는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된 1995년 이후 세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치른 지역으로 특히,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포함하면 지난 2004년부터 총 다섯 차례의 재·보궐선거를 겪은 바 있어 시민들이 혈세 낭비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높은 지역이다. 충주시장 및 충주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선거의 달인’으로 통하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2004년 3선의 충주시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81일 앞두고 충남 공주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공주시는 민선 단체장이 취임한 1995년부터 오욕의 연속으로 시민들의 불신이 매우 팽배해 있는 지역이다. 공직선거법 위반에 따른 재선거는 단 한 차례만 실시됐으나, 현직 시장이 두 차례 낙마하는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고, 임기 이후에도 법의 심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민선 1~2대 시장을 역임한 전병용 시장은 뇌물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낙마한 바 있으며, 3대 윤완중 시장 역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취